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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4월 24일) 고1 국어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2025.08.22 출처 : 종로학원 조회수 : 2331

	2020년 3월(4월 24일) 고1 국어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국어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20년 3월 고1 학력평가 시험 종료 직후 국어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1. 전체적인 출제 경향은?
1) 화작문은 평이한 편으로 기존의 기조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문학의 경우 지문을 꼼꼼히 읽어야 풀 수 있는 일치 판별 문제 유형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었음. 2) 전체적으로 수능과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경향이 지속되고 있으며, 독서 영역에서의 변별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보임.

2. 전체적인 난이도 및 전년 3월 학평과 비교시 난이도는?
1) 화작문과 문학은 예년과 유사한 난이도를 보이고 있음. 2) 다만, 독서 영역의 경우, 난이도가 전년과 유사하거나 조금 더 어려웠을 것으로 판단됨.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문항 번호	영역(제재)/배점	이 유
18번	독서-사회 (3점)	추론 문제로, 지문의 내용을 명확하게 파악하여 타당한 추론을 이끌어내야 하는 문제였으며, 선택지와 지문의 1:1 대응으로 풀기 어려운 문제였음.
20번	독서-사회 (2점)	보기 적용 문제로, 지문에 제시된 각 언어 처리 모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각 과정을 비교하여야 풀 수 있는 문제였음.
41번	문학-고전 소설 (2점)	보기 적용 문제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그래프 해석이 포함되었을뿐만 아니라, 본문에 제시된 예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선택지에 제시된 구체적 수치를 하나하나 분석해야 정확한 풀이가 가능한 문제였음.

4. 3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1) 화법, 작문의 경우 기출에 대한 연습을 통해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과정이 중요할 것이며, 문법 영역은 개념어의 정의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에 적용하는 훈련이 필요함. 2) 문학은 지문의 내용을 꼼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독서 영역은 지문의 길이나 추론/적용 문제의 높은 난도로 인해 변별력이 발생하는 영역이므로 꾸준한 연습을 필요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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