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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고1 영어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2025.04.21 출처 : 종로학원하늘교육 조회수 : 4017

	2022년 9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영어]		고1

1. 전체적인 난이도와 전년 9월과 비교시 난이도는? (1등급 비율 : 2020년 9월 7.29%, 2021년 9월 6.94%)
1) 전반적인 난이도는 지난 3월, 6월 모의고사보다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임. 전반적으로 고1 수준의 평이한 문제들이 출제됐으나 3점짜리 문항에서는 다소 까다로운 문제가 출제되었음. 2) 전년 9월과 비교해보면 전반적으로 비슷한 수준임. 다만 1학년 후반에 치르는 9월 모의평가답게 다소 어려운 문제들도 중간에 포함되어 있음.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한 학생들은 1등급을 얻을 수 있을 정도의 수준임.

2.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문항(배점)	유형	이 유
31번(3점)	빈칸 추론	어려운 단어가 다수 포함됐을 뿐 아니라 복합한 문장들로 구성되어 전체적인 문맥 파악이 어려웠음. 선택지에 제시된 단어 수준도 평균을 상회하였기 때문에 정답을 고르기 어려웠음.
33번(3점)	빈칸 추론	한 문장의 길이가 약 4~7줄까지 넘어가며 높은 수준의 독해력, 구문분석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임. 차근차근 문장을 끊어가며 문장의 요지를 파악해야했으며 더불어 선택지에서 정답을 유추하기 쉽지 않았음.
39번(3점)	문장 삽입	본문에서 사용된 단어의 수준이 다소 까다로웠으며 주어진 제시문의 문장 삽입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단서를 파악하기 쉽지 않음. 높은 집중력과 뛰어난 독해력을 요구하는 문제임.

3. 신유형 문제가 출제됐는가? 출제됐다면 어떤 형식인가?
1) 신유형 출제는 출제되지 않았음. 2) 다만, 빈칸 / 순서 / 문장 삽입 유형(3점 문항)이 어려운 것이 특징.

4. 9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1) 고난이도 어휘 학습의 필요함. 고1 수준과 비교하면 이번 9월 모평은 다소 수준 높은 어휘들이 사용되었으므로, 평소에 동의어, 반의어, 파생어까지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음. 2) 길고 복잡한 구조의 문장들을 많이 접하고 분석하는 연습이 필요함. 이번 9월 모평에 출제된 지문의 길이가 전반적으로 길어졌음. 앞으로 고2를 대비해야하는 만큼 ‘감’으로 독해하는 것이 아닌 철저한 구문 분석을 통해 글의 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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