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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고2 국어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2025.06.16 출처 : 종로학원하늘교육 조회수 : 1739

	2021년 6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국어]		고2


1. 전체적인 출제경향은?
1) 화법과 작문, 문법의 경우에는 기존과 같은 유형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2) 문학과 비문학 또한 전반적으로 기존과 같은 기조(문학에서 고전 시가와 고전 수필을 묶어서 출제하는 것과 같은)를 따르고 있다.

2. 전체적인 난이도와 2019년 6월 / 2020년 6월과 비교 시 난이도는?
1) 2019년 6월과 비교해 보면 상대적으로 쉬웠다. 2) 2020년 6월과 비교해 보면 비슷한 수준이나 조금 더 쉬운 난이도라고 볼 수 있다.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문항(배점)	영역/내용	이 유
12(3점)	문법/ 중세국어에서의 의문문	설명의문문과 판정의문문 자체는 어려운 개념이 아니지만 이를 중세국어와 연계해서 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공부가 사전에 되어 있지 않은 학생이라면 어려웠을 것.
25(3점)	비문학 - 법학 지문/ 보기 문제	본문의 내용과 보기의 상황과의 일치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본문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이해하지 못했다면 어려웠을 것.
40(3점)	비문학 - 과학지문/ 보기 문제	본문의 내용이 상대적으로 어렵고 생소한 개념인 것에 더하여 학생들이 접근하기 매우 어려워하는 그래프 해석까지 요하는 문제였기 때문에 풀기 어려웠을 것.

4. 신유형 문제가 출제됐는가? 출제됐다면 어떤 형식인가?
1) 출제되지 않았다.

5. 6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1) 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학생들은 기존의 유형에 맞추어 각 유형별 풀이법을 완성하여 문제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공부를 해야 하고,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학생들은 주요 개념에 대한 완전한 숙지를 통하여 문법 부분에서 개념에서 오는 혼동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 2) 문학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고전 시가나 고전 수필에 대한 부분이 취약하기 때문에 고전 시가의 주요 작품에 대한 지문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시간의 부족함을 호소하는 학생들은 비문학이 아닌 문학에 대한 기출분석을 통하여 부족한 부분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하여 내실을 튼튼히 다질 필요가 있다. 비문학은 과학 지문이나 기술 지문, 경제 지문 같이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끼는 지문에 대한 유형별 풀이법을 정립하여 고난도 문제에 대해 익숙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여 독해 실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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