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 인사말

중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장수라는 초패왕 항우는 유방과의 싸움에 패하자 자결했습니다. 훗날 당나라 시인 두목은 “승패란 병가에서 기약할 수 없는 일이니 부끄러움을 안고 참을 줄 아는 것이 사나이라네.
강동의 젊은이들 중에는 준재가 많으니 흙먼지 일으키며 다시 쳐들어 왔다면 어찌 되었을까?” 라며 안타까움을 노래했습니다. 유명한 “권토중래”입니다.

“황제의 귀환!”이라는 말을 슬로건으로 할 수 있는 학원은 대한민국에 종로학원 외에는 없습니다. 여기서 “황제”는 종로학원을 의미함과 동시에 여러분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귀환”은 미래시제입니다. 종로학원을 믿고 선택한 여러분의 1년 후를 의미합니다. 여러분! 종로학원이 여러분의 자존심을 세워 드리겠습니다.“권토중래!” 말 그대로 흙먼지를 일으키며 다시 쳐 들어갑시다! 가슴 벅찬“황제의 귀환”입니다.
강남본원 문과 원장 이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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