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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고3 국어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2024.11.27
출처 : 종로학원하늘교육 조회수 : 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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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국어] | 고3 | |
| 1. 전체적인 출제 경향은? | |||
| 1) 전체적으로 쉽지 않은 난이도였다. 2) 특히 독서 지문의 길이가 길고, 기술 지문(14~17번, 레이더 기상학)은 정보량이 많고 문단 내용을 연결하여 이해해야 하므로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 했을 지문임. 그 중에서도 16, 17번이 어려웠을 것이고, 3점짜리인 17번 문제보다 2점짜리 문제인 16번이 더 어려웠을 것이다. 17번 문제는 지문을 꼼꼼히 읽어보면 풀리지만, 16번 문제는 지시문을 추론하는 문제로 아이들이 상당이 어려워했을 것임. 3) 기존 독서 4지문 출제 기조 유지, ‘독서, 인문, 사회, 기술’ 지문 출제, 독서 지문 EBS 연계는 없었음. 4) 문학에서 EBS 연계는 법정, ‘거꾸로 보기’ 1작품 연계(지문은 다름), EBS 수록 작가(박인로, 김광규)의 작품은 다수 출제, 학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작품들(26~31번, 신교 ‘귀산음’, 박인로 ‘노계가’ 등)이 출제. 문학 지문 중 고전 소설(18~21번, ‘조웅전’)은 무난한 편임 5) 독서와 문학 모두 지문과 문제의 길이가 길고 파악해야 할 정보가 많았음. 6) 선택과목(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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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 문항(배점) | 유형 | 이유 | |
| 16번(2점) | 독서(기술) | 용어(반사도, 차등반사도, 차등위상차, 비차등위상차) 자체가 어려움. 용어들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추론하는 문제이므로 학생들이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파악. | |
| 17번(3점) | 독서(기술) | 보기를 바탕으로 반사도, 차등반사도, 교차상관계수의 관계를 잘 파악하고, 지문과 꼼꼼하게 따져서 선지의 오답을 가려 내야 하므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을 것으로 보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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