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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학년도 수능 과학탐구 출제 경향 분석
    2025.11.13 출처 : 종로아카데미   조회수 : 10393

    2026학년도 수능 출제 경향 분석 [과학탐구] 고3
      
    1. 전체적인 출제 경향은?
    과목 출제 경향
    물리학Ⅰ 1) 시간 내에 문제를 다 풀 정도로 여유롭지는 않았다.
    2) 15번 자기장에서 시간이 걸릴 경우 마지막 페이지의 문제를 다 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였다.
    화  학Ⅰ 1) 기존의 기출 유형과 큰 차이 없이 익숙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2) 계산이 복잡한 킬러 문항은 없고, 각 단원별 핵심 개념을 응용하는 문제들로 출제되었다.
    생명과학Ⅰ 1) 전반적으로 그래프 해석, 도표 분석 관련 문항이 많이 출제되었으며, 단순 암기형태의 문항은 다소 적게 출제되어 전반적인 난도는 높았다.
    지구과학Ⅰ 1) 작년 수능 문제 소재와 올해 6월, 9월 평가원, 교육청 모의고사의 중요 자료들이 허블 법칙을 제외하고는 고르게 활용되어 출제되었다.
    2) 난도가 낮은 문항은 과거 기출과 연계 교재에서 다룬 형태로 출제되었고, 고난도 문항의 경우 최근 기출 유형이 변형되어 출제된 부분이 많았다. 
    물리학Ⅱ 1) 최근 기출과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되었으며 문제 풀이에 소요되는 시간이 부족하진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화  학Ⅱ 1) 전 범위에 걸쳐 고르게 출제되었고,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2) 복잡한 계산 문제가 줄어들고, 단원별 정확한 개념을 파악하는 문제가 많아진 느낌이다.
    생명과학Ⅱ 1) 25학년도 수능 문항과 크게 차이는 없으며,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2) 생명과학2는 한동안 출제할 수 있는 문제 유형이 정체되어 왔고, 올해 수능도 예외는 아니었다. 풀이 방법이 정형화되어 있어도 여전히 난도가 높다.
    지구과학Ⅱ 1) 기본 개념을 묻는 문항이 주로 출제되었고, 자료 해석을 요구하는 문항들이 적절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2) 다양한 자료로 제시하던 문항을 표 형태로 수치화시킨 문항이 있었고, 과거 기출의 자료 형태를 변형하여 사용된 문항이 다수 있었다. 
    2. 전체적인 난이도 및 9월, 수능과 비교시 난이도는?
    과목 난이도
    물리학Ⅰ 1) 전년 수능보다는 다소 어렵고 올해 9월 평가원과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2) 9월 평가원에서 20번에 출제된 전기력 문항을 수능에서도 비슷한 유형으로 20번에 출제하였으며, 등속도, 등가속도 운동 문항에서도 9월 평가원 난이도를 유지하였다.
    화  학Ⅰ 1) 신유형의 문제는 없고,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2) 9월 모평과 비슷하고, 전년 수능대비 다소 어려운 난이도이다.
    생명과학Ⅰ 1) 그래프, 도표 분석 문항이 많이 출제되었으며, 근수축, 막전위 문항에서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다소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2) 가계도, 돌연변이 문항 또한 25학년도 수능과 크게 차이는 없지만, 그 외 문항에서 시간 소요가 많아 풀어가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지구과학Ⅰ 1) 올해 9월에 비해 일부 고난도 주제가 빠져 더 쉽게 출제되었다.
    2) 작년 수능에 비해서도 새로운 자료와 형태의 문항이 많지 않아 체감 난도는 낮았을 것으로 보인다.
    물리학Ⅱ 1) 전년도 수능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
    2) 9월 평가원에서 20번이었던 저항의 연결에 따른 전류 문제가 수능에서 14번에 배치되어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지만, 전반적으로 9월 평가원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화  학Ⅱ 1) 기본 개념을 파악하는 문제가 늘어나서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은 느낌이다.
    2) 까다로운 계산 문제가 줄어들었지만, 전체적으로 전년 수능과 비슷하다.
    생명과학Ⅱ 1) 추론형과 비추론형의 문항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출제되지만, 이번 수능 문항은 추론형 문항에서도 아주 어렵게 출제되진 않았다.
    2) EBS 연계 교재와 수능 기출 문항을 충분히 풀어보고 분석한 학생들에겐 어렵진 않은 시험이었다. 
    지구과학Ⅱ 1)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상' 정도로 기본 개념 문항은 쉽게 출제되었다. 계산이나 자료 해석이 필요한 문항의 경우 변형된 부분이 있어 기출을 충분히 다루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체감 난도는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2) 올해 9월과 난이도는 비슷했으며, 새롭게 보이는 자료의 형태로 인해 작년 수능보다는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과목 문항(배점) 단원 내용과 이유
    물리학Ⅰ 19번(3점) 힘과 운동 경사면과 마찰면에서 두 물체의 역학적 에너지 보존에 대한 문항으로, 마찰면을 지난 물체와 정지한 물체의 보존량을 판단하고 계산해야 하는 문항이다.
    20번(3점) 에너지와 열 세 개의 점전하 사이에서 움직이는 전하가 받는 전기력을 판단해야 하는 문항으로, 전기장의 방향이나 크기에 대한 정확한 개념과 추론 능력이 필요한 문항이다.
    화  학Ⅰ 19번(2점) 역동적인 화학 반응 중화 반응 문항으로 이온 수의 상댓값으로부터 액성과 농도를 파악해야 한다.
    20번(3점) 화학의 첫걸음 화학식량과 몰 문항으로 질량과 부피로부터 분자식과 분자량을 파악해야 한다.
    생명과학Ⅰ 17번(3점) 유전 돌연변이 문항으로 기존 출제되던 유형이지만, (가)~(다)의 형질과 염색체의 위치, 부모의 유전자형, 돌연변이를 찾는데 시간이 많이 소모되어 어려웠을 것이다. 
    19번(3점) 유전 (가)~(다)의 유전자가 상, X 염색체 중 어디에 위치하는지 확인하고 ㉠과 ㉡을 알아내는데 시간이 많이 소모되었을 것이다.
    지구과학Ⅰ 17번(3점) 지권의 변동 시대별 고지자기극을 이용해 대륙의 이동을 추정하는 문항으로, 현재 시기가 아닌 100ma의 지괴를 나타내어 유사 문항을 다뤄보지 않았다면 실수하기 쉬운 유형이었다. 하지만 현재 지괴가 아닌 것을 파악했다면 각 시기의 고지자기극의 위치를 이용하고, 지괴 A와 B를 동일 경도로 이동시키는 조건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었다.
    20번(3점) 지구의 역사 지질 단면 그림과 방사성 원소와 자원소의 함량 변화를 통해 반감기를 찾아내는 문항으로 50% 감소하는 반감기뿐만 아니라 감소 비율에 따른 시간을 이용하는 문항이었다. 반감기를 이용하는 문항은 6월부터 20번 문항으로 출제가 되었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했다면 시간 내에 풀 수 있었을 문항이었지만, 마지막 문제였던 것을 고려한다면 자료와 문제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지 못해 틀리기 쉬운 문항이었다. 
    물리학Ⅱ 17번(2점) 힘과 평형 가속도가 변하는 물체의 속도 변화와 위치를 확인해야하는 문항으로, x축과 y축의 속도와 가속도에 대한 종합적 이해가 필요한 문항이다.
    20번(3점) 힘과 평형 비스듬히 던져진 두 물체의 포물선 운동에 대한 문항으로, 최고점 높이차와 수평 이동거리를 비교해야 하는 문항이다.
    화  학Ⅱ 18번(3점) 물질의 세 가지 상태와 용액 기체의 성질에 대한 문항으로 반응 전과 후의 기체 부피와 분압을 구해야 한다.
    20번(2점) 반응 엔탈피와 화학 평형 화학 평형 문항으로 압력, 온도 변화에 의한 새로운 평형 상태에서 부피를 구해야 한다.
    생명과학Ⅱ 18번(3점) 유전자의 발현과 조절 유전자 형질 발현에서 주형가닥의 염기서열을 찾아야 하는 문항으로 돌연변이된 염기서열의 아미노산 수를 이용하여 역으로 추론하는 문항으로 어렵게 느꼈을 것이다. 
    20번(3점) 생명 공학 기술과 인간 생활 염기를 4가지 제한효소로 잘랐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염기 조각들의 경우의 수가 많다.
    지구과학Ⅱ 16번(3점) 행성의 운동 금성과 하현달의 위치 비교를 통해 천체의 고도 관계와 방위각 변화를 묻는 문항이었다. 또한, 천구의 적도와 황도면의 관계를 파악해 계절을 찾아야 하는 문항이었다. 주어진 자료를 통해 공간적인 위치를 고려해야 하는 문항으로 황도 개념과 천구 좌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문항이었다.
    20번(3점) 해수의 운동과 순환 심해파와 천해파의 개념과 파동, 물 입자의 운동 특성을 이용해야 풀 수 있던 문항이었다. 주어진 자료를 통해 심해파와 천해파를 구별해야 했다. 또한, 주기, 속력의 요소를 활용하여 수심이 다르면 같은 주기여도 파장이 다른 것을 활용하여 풀어야 하는 문항이었다. 가장 마지막 문제였던 이유로 시간 내에 풀이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던 문항이었다.
    4. 신유형이 출제됐는가? 출제됐다면 어떤 형식인가?
    과목 출제 경향
    물리학Ⅰ 1) 특별한 신유형 문항은 출제되지 않았다. 
    화  학Ⅰ 1) 신유형의 문제는 없다.
    생명과학Ⅰ 1) 11번 : ‘모둠’이라는 단어는 모든 모의고사와 수능을 통틀어 처음 사용되었고, 표에서의 각 혈액형을 구분하는 기준도 처음보는 유형이라 학생들이 당황스러웠을 것 같다.
    2) 16번 : 고난도 문항은 아니지만, 매우 낯설다. ⓐ와 ⓑ를 세포독성 T림프구, 보조 T림프구 중에서 고르는 문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처음 접해봤을 것 같다.
    지구과학Ⅰ 1) 16번 : 표준 우주 모형 문항으로 우주의 팽창 속도, 암흑 에너지의 비율, 우주 배경 복사 온도를 비교하여 각 시기를 찾아내야 하는 문항이었다. 팽창 속도뿐만 아니라 우주 배경 복사 온도의 상댓값을 이용하여 풀어야 하는 문항으로 자료의 수치를 정확히 이해하고 접근했어야 하는 문항이었다.
    2) 18번 : 작년 수능의 공통 질량 중심으로 공전하는 문항과 올해 6월 9월의 식현상 그래프가 함께 활용된 문항으로 각각의 문항으로는 수월하게 풀 수 있으나 두 자료를 같이 고려하여 식현상이 끝난 직후의 시간과 행성의 공전주기를 알아내야 하는 문항이었다. 현장에서는 마지막 페이지의 문항이고 계산을 하려고 할 경우 어렵게 느꼈을 수 있는 문항이었다.
    물리학Ⅱ 1) 9번 : 교류 회로의 용량 리액턴스와 유도 리액턴스를 비교하고 고유 진동수를 확인해야 하는 문항으로, 최근 출제되지 않았던 유형이다.
    화  학Ⅱ 1) 신유형의 문제는 없다.
    생명과학Ⅱ 1) 신유형의 문항은 출제되지 않았다.
    2) 전반적인 추론 6문항(12, 13, 14, 15, 18, 20) 중 18번과 20번 문항을 제외하고 크게 어렵게 출제 되지 않아 체감 난이도는 작년과 다소 비슷하거나 쉽게 느꼈을 것이다. 
    지구과학Ⅱ 1) 17번 : 기온 감률 문항을 그래프가 아닌 수치가 일부 포함된 표 형태로 제시하여 낯설게 느낄 수 있던 문항이었다. 지표의 기온과 대기의 상태를 고려하여 높이에 따른 감률을 활용하는 문항이었지만 주어진 표의 수치 범위가 일정하지 않아 실수하기 쉬운 문항이었다.
    2) 8번 : 편서풍 파동 문항으로, 기본 개념으로는 어렵지는 않으나 자주 제시하던 형태가 아닌 수렴, 발산의 정보와 높이를 제시한 문항이었다. 자료를 정확히 파악하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던 문항이었으나 자료가 낯설게 느껴져 시간이 소비되었을 수 있던 문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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