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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고1 통합과학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2022.08.31 출처 : 종로학원하늘교육 조회수 : 1656

	2022년 9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통합과학]		고1

1. 전체적인 난이도와 전년 9월과 비교시 난이도는? (1등급 비율 : 2020년 9월 25.47%, 2021년 9월 11.29%)
1) 통합과학에서 다루는 개념을 적용하여 해결해야 하는 문항이 많아 다소 어려웠을 것이다. 2) 전년 9월과 비교하여 물리, 화학, 생명과학 파트는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출제되었으나 지구과학은 조금 어렵게 출제된 편이다.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문항(배점)	단원	내용과 이유
5번(3점)	변화와 다양성	전사와 번역의 개념을 알아야 하고, 염기의 상보결합을 알아야 한다. 특히 RNA에는 유라실이 있다는 것을 통해 제시된 그림의 모양을 보고 ㉠~㉢을 추론해야 한다.
14번(3점)	시스템과 상호 작용	판의 경계에 위치한 세 지역에서 어떤 판의 경계가 나타나는지를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로, 세 곳의 지형과 세 곳에서 일어나는 판의 움직임과 지각 변동을 파악하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다.
17번(3점)	시스템과 상호 작용	한 문항에서 용수철과 물체의 분리, 쿠션과 물체의 충돌과 같은 두 가지 상황이 제시되어 있어 문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또한 해결해야 하는 부분도 각각의 상황에서 물리량을 특정해야 하는 것이라 까다로울 수 있다.
18(3점)	물질과 규칙성	주기율표에 원소를 배치하는 문제로 주기율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다.

3. 신유형 문제가 출제됐는가? 출제됐다면 어떤 형식인가?
1) 5번 문제는 그림의 염기 모양과 상보결합을 종합지어 추론해야 풀 수 있는 문항이다. 2) 11번 문제는 과산화 수소 분해 반응에서 생성물을 알아야 하고, 효소의 반응을 활성화 에너지와 연관 지어 알아야 풀 수 있는 문항이다. 3) 13번에서 최근에 분출한 화산과 관련된 신문 기사를 제공하고 기사에 나온 화산 분출물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묻고 있다. 4) 16번 : 주어진 조건에서 가능한 탄소 골격을 모두 찾는 문제로서 논술형 문항의 요소를 가진다.

4. 9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1) 교과서에서 배우는 기초 개념이 꾸준히 출제되고 있으니 개념을 충실이 공부해야 한다. 소재에 따라 탐구 문항으로 출제되는 부분인지, 이해 적용 문항으로 출제되는 부분인지를 안다면 학습에 더욱 용이하다. 2) 많은 양의 문제를 접하여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 3) 통합과학은 물리학1,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을 학습하기 전 기초 단계로 볼 수 있으므로 학력평가에 출제된 문항을 근거로 선택과목의 내용 요소를 더욱 심화해 학습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과학1 과목의 학습에는 고난도 문항의 출제를 염두에 두고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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