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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고1 통합사회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2021.06.03
출처 : 종로학평하늘교육 조회수 :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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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통합사회] | 고1 | |||
| -본 자료는 종로학원에서 2021년 고1 6월 학력평가 시험 종료 직후 통합사회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 |||||
| 1. 출제 경향 및 난이도 | |||||
| 1) 전반적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으며, 핵심적인 주제들과 내용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개념 및 원리의
이해에 중점을 두었다. 2) 기존의 통합사회의 구성 요소(윤리, 지리, 일반사회)에 비례하여 문제가 출제되었다. 3) 전년보다 ‘자연환경과 생활’에 관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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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 문항(배점) | 단원 | 내용과 이유 | |||
| 2번(3점) | 삶의 이해와 환경 | 쿠스코에 대한 문제이다. 지도에 표시된 쿠스코가 안데스 산맥의 높은 해발고도에 위치한 고산 도시임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로, 자칫 열대 기후로 오해할 수 있다. | |||
| 3번(3점) | 삶의 이해와 환경 | 에피쿠로스에 대한 문제이다. 에피쿠로스라는 사상가가 누구인지 학습하고 이 사상가가 강조한 내용을 잘 숙지해야 문제를 풀 수 있다. | |||
| 20번(3점) | 인간과 공동체 | 인권에 관한 통계 자료 분석 문항이다. 제시된 통계 자료를 보고 비율과 수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하고, 제시된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 |||
| 3. 신유형 문제가 출제됐는가? 출제됐다면 어떤 형식인가? | |||||
| 1)
3번 : 4컷 삽화 형식으로, 가상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상가의 입장을 묻는 문제로 주로 고2나 고3 문제에 잘 나오는 유형이 고1에서도
활용되었다. 2) 10번 : 긴급 재난 문자를 이용한 형식으로, 자연 재해에 대해물어보는문제로 출제되었다. 3) 18번 : 포스터를 이용한 형식으로, 지구 온난화의 문제를 의인화하여 구성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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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6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
| 1) 교과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각 단원별로 주요 핵심 주제에 따른 기본적 개념들과 주요 사상가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잘 정리해 두어야 한다. 2) 교과의 내용과 관련된 통계 자료나 시사 자료 등을 자주 읽어보고 분석하여, 다양한 자료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야 한다. 3) 지리와 관련된 문제의 출제빈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지도의 위치를 구분할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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