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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고1 한국사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2020.11.19
출처 : 종로학원하늘교육 조회수 :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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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한국사] | 고1 | |
| 1. 한국사 출제 경향은? | |||
| 1) 정치, 경제, 문화, 인물 등 개정 교육과정에 주요 개념을 소재로 삼은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다. 2) 백제 금동 대향로, 신라 가옥 복원, 우표, 최익현 유배 등 새로운 자료가 적극 활용되었다. 3) 선사 문화가 출제되지 않는 등 전통적인 문항 분배를 따르지 않고 새로운 구조로 구성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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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체적인 난이도와 전년 11월 / 금년 학평과 비교시 난이도는? | |||
| 1) 양세봉, 화폐 정리 사업 등 그동안 잘 다뤄지지 않았던 소재로 문항이 구성되어 전체적으로 다소 난도가 높았다고
볼 수 있다. 2) 고종 즉위 이후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 14개 문항이 출제되어 최근 학습량이 부족한 학생들은 풀이에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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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 문항(배점) | 단원 | 내용과 이유 | |
| 9번(3점) | 일제 식민지 지배와 민족 운동의 전개 | 3ㆍ1 운동 이후 전개된 다양한 민족 운동이 소재인데, 이 부분에 대한 교과서의 서술 분량이 천차만별이고 ②를 답으로 고른 학생들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 |
| 10번(3점) | 일제 식민지 지배와 민족 운동의 전개 | 조선 혁명군이 잘 다루어지지 않은 소재임과 동시에 선택지 역시 학생들에게는 낯설었을 것이다. | |
| 4. 11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
| 1) 핵심 개념이 자료와 선택지에 충실히 활용되고 있으므로 주요 개념을 중심으로 정리해두어야 한다. 2) 연표 문항이 이번 시험에는 1문항만 출제되었으나, 일반적으로 학생이 까다로워 하는 유형이므로 문항 풀이를 통해 이에 대비해 두어야 한다. 3) 상대적으로 독립운동 부분이 다른 부분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었으므로, 일제의 식민 통치와 독립운동의 전개 과정을 비교하면서 파악해 두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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