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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4월 24일) 고1 과학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2020.04.24 출처 : 종로학원 조회수 : 1854

	2020년 3월(4월 24일) 고1 과학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과학

1. 전체적인 출제 경향은?
1) 중학교 과학의 교육과정과 성취기준을 충실히 반영한 문항이 출제되었다. 2) 기본이 되는 핵심 개념에 대한 지식을 묻고 있는 문항의 비율이 높고, 탐구 실험 문항의 비중이 예년보다 크게 증가하였다.

2. 전체적인 난이도 및 전년 3월 학평과 비교시 난이도는?
1) 중학교 과학에서 출제된 문제이므로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게 출제되었다. 2) 2019년 3월 문제에 비해서 난이도가 쉬워서 많은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데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과목	문항 번호(배점)	단원 및 이유
물리학	3번(3점)	전기와 자기 : 스위치의 연결에 따른 각 저항에서 전류, 전압, 소비 전력까지 정확히 비교해야 하는 문항으로 약간이라도 오개념을 갖고 있는 수험생은 풀기 어렵다.
화학	10번(3점)	용해도와 농도 : 대부분의 학생들은 정략적으로 계산하는 문제를 많이 어려워 한다. 이 문제는 용해도를 계산하고, 퍼센트 농도를 계산하여 구해야 하므로 학생들이 다소 어려워할 것으로 판단된다.
생명과학	14번(3점)	유전 : 멘델의 유전 법칙을 이해하고, 우열의 원리와 분리의 법칙에 대한 개념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항이다.
지구과학	20번(3점)	대기권과 우리 생활 : 비열 차로 인한 기압 차를 고려하여 바람의 방향을 판단하는 문제임. 단순 암기로 해결하기가 비교적 어려운 편이다.

4. 3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1) 중학교에 학습한 과학 개념의 수준이 결코 낮은 편이 아니며, 고등학교 과학에서 거의 대부분 다시 다룬다. 따라서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을 갖고 기본적인 개념 학습에 충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2) 교육과정의 개편에 따라 이해, 적용 영역의 행동영역보다 탐구 문항의 비중이 대폭 증가하였다.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중요한 실험을 직접 수행하거나 내용과 결과를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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