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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고1 통합과학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2019.06.04 출처 : 종로학원하늘교육 조회수 : 1707

	2019년 6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통합과학]		고1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9년 고1 6월 학력평가 시험 종료 직후 통합과학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1. 전체적인 출제경향은?
1) 통합과학 교육과정 상의 학습 내용을 잘 숙지하고 있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항들이다. 2) 한정된 제재 안에서 익숙한 문항들이 출제되어 쉽게 문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 전체적인 난이도와 전년 6월 / 금년 3월과 비교시 난이도는?
1) 2019년 3월 평가에 비해 약간 쉬울 것으로 판단된다. 제시된 자료로부터 정답을 추론할 수 있는 문항들이 3월 평가에 비해 많아졌다. 2018년 6월에 비해 약간 난이도가 조금 쉬울 것으로 판단된다. 2) 정성적인 개념 설명 위주의 문항이 대부분으로 학생들이 체감하는 난도는 아주 쉬운 편이다.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문항(배점)	단원	내용과 이유
7번(3점)	자연의 구성 물질	옥텟 규칙의 개념을 학생들이 이해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개념이다.
11번(3점)	자연의 구성 물질	광물(휘석)의 결합 구조를 암기하고 있어야 한다.
13번(3점)	물질과 규칙성	펩타이드 결합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필요로 한다.
17번(3점)	역학적 시스템	유일한 정량 계산 문항이며, 그래프의 일정한 힘이 가해지는 상황에서 가속도를 찾아 등가속도 운동을 기술하면 된다. 중위권 이상의 학생들이 정답을 찾는 데 어려움은 없다.

4. 6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1) 통합 과학 전 과정에서의 교과서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을 반복 학습하여 명확하게 이해 하는 것이 필요하다. 2)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개념과 자료(그림, 그래프, 도표 등)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함.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보면서 자신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해 가는 방식의 학습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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