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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고1 수학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2019.06.04 출처 : 종로학원하늘교육 조회수 : 1164

	2019년 6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수학]		고1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9년 고1 6월 학력평가 시험 종료 직후 수학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1. 전체적인 출제경향은?
1) 매해 출제되는 6월 모의고사 범위의 특성상 대수파트의 문제들(다항식, 인수분해, 이차방정식, 이차함수 등)이 주를 이루고 있음. 2) 학생들이 손대기 힘든 킬러 문항의 난이도가 많이 쉬워지고, 반면에 10번대 후반 문제들의 난이도가 다소 오른 모습이 보임.

2. 전체적인 난이도와 전년 6월 / 금년 3월과 비교시 난이도는? (만점자비율: 2018년 6월 0.41%. 2019년 3월 0.11%)
1) 작년 6월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되었음. 만점자 비율은 0.6%정도 비율로 나올 거라 예상됨. 2) 3점 문항 및 대부분 문항 들은 교과과정만 충실히 학습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됨.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문항 번호	영역(제제, 단원, 유형)	내용과 이유
21번	[합답형] 이차함수	[조건의 참,거짓을 판단하는 합답형 문제] 주어진 이차함수의 식을 이용하여 그래프의 개형을 추정하고 조건에 따라서 대수적접근이 필요함. 전체적으로 종합적 사고능력을 요구하는 문제임.
20번	[도형, 이해력] 이차함수	각 영역 의 넓이를 식으로 표현하는데에 어려울 것으로 보임.
30번	[주관식] 이차부등식	경우에 따른 케이스 분류에 어려움을 느낄 것으로 보임. 다만 30번 문제치고는 난이도가 쉬운편으로 보임.

4. 6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1) 중하위권 – 범위 특성상 개념을 이용한 기본 수준의 연산 능력이 요구됨. 따라서 변형된 난이도 높은 수준의 문제를 풀이하기 보다는 곱셈공식, 나머지정리, 인수분해, 방정식 및 이차함수의 기본 개념 및 성질을 충분히 공부할 필요가 있음. 2) 상위권 – 교과서의 정의와 의미가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문제를 접해보고,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에 맞추어서 식으로 표현하는 훈력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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