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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고1 국어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2019.06.04 출처 : 종로학원하늘교육 조회수 : 1190

	2019년 6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국어]		고1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9년 고1 6월 학력평가 시험 종료 직후 국어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1. 전체적인 출제경향은?
1) 수능 출제의 기조에 충실한 면이 많이 보이며(화법/작문 결합 세트, 독서 3지문 출제 및 고난이도 문항 배치), 문학의 경우 극을 제외한 다양한 갈래의 작품들이 다수, 고르게 출제되었다. 2) 문제의 유형 역시 일치/불일치, 서술상 특징, 소재/인물 이해, <보기> 적용 중 반응의 적절성 문제 등 기존의 방식과 큰 차이가 있는 문항이 보이지는 않으나, 독서 지문의 경우 지문이 긴 편이고 지문 당 문항의 개수도 많은 편으로 내용을 꼼꼼하게 읽고 푸는 과정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2. 전체적인 난이도와 전년 6월 / 금년 3월과 비교시 난이도는? (만점자비율: 2018년 6월 0.03%. 2019년 3월 0.05%)
1) 전년 6월 및 금년 3월 대비 조금 더 쉽거나 유사한 정도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 문법에서 띄어쓰기나 문장 성분과 같은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등장하였으며, 독서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 결과적으로 시간 부족을 느끼는 학생이 많았을 것으로 판단됨.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문항 번호	영역(제제, 단원, 유형)	내용과 이유
14번	문법(맞춤법_띄어쓰기)	체언, 한정, 관형어 등 다양한 문법 개념을 숙지하고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유형임.
20번	독서(과학_반응 적절성)	지문의 내용을 구체적 사례에 적용하는 문제로, 전체 내용을 종합적으로 이해하지 못했다면 풀이에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임.
24번	독서(사회_보기 적용)	지문 내용과 보기에 제시된 내용을 대비하여 이해할 수 있는지 묻는 문제로, 주어진 정보를 토대로 대조되는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꼈을 것으로 판단.

4. 6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1) 유형 자체에 대한 적응을 목표로 기출 문제를 많이 접해보아야 하며, 특히 독서 지문의 경우 지문 독해력과 적용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므로, 다양한 제재를 대상으로 자신의 문제 풀이 과정에 나타나는 약점을 파악하려 노력해야 한다. 2) 문법은 개념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푸는 문제가 항시 등장하므로, 영역별로 개념 공부를 공고히 해야 하며, 문학 영역 역시 항상 등장하는 유형인 ‘표현법, 시어/시구/구절의 의미 이해’ 문제에 등장하는 개념어를 정확히 학습해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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