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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고1 사회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2019.03.07 출처 : 종로학원하늘교육 조회수 : 1808

	2019년 3월 학력평가 사회 출제 경향 분석		사회 탐구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9년 3월 고1 학력평가 시험 종료 직후 사회 탐구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1. 전체적인 출제 경향은?
1)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됨. 2) 윤리 영역에서는 핵심적 주제와 관련된 사상가 관련 문제가, 지리 영역에서는 지도와 각종 자료를 활용한 자료 분석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다. 일반 사회 영역에서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시되는 내용 요소를 중심으로 출제됨.

2. 전체적인 난이도 및 전년 3월 학평과 비교시 난이도는?
1) 전년 3월 학평과 비슷한 난이도로 평이하게 출제됨. 2) 지리 영역에서는 전년 3월 학평보다 제시된 지도 및 자료가 단순하여 학생들도 문제 풀이가 쉬웠을 것이다. 일사 영역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경제 관련 문제가 작년보다 약간 쉽게 출제되었다. 학생들이 매우 어려워하는 환율 문제도 수요와 공급 그림을 분석하는 기본적인 문제로 출제되어 체감 난이도가 어렵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됨.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과목	문항 번호	이유
윤리	4번 (3점)	플라톤이라는 사상가를 파악해야 하며, 사상가의 입장을 잘 파악하고 숙지해야 풀 수 있음.
지리	13번 (3점)	가로 열쇠의 개념과 더불어 답지의 도시 지리 용어를 모두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어려운 문항임.
일반사회	16번 (2점)	인플레이션의 효과를 묻는 문제이다. 먼저 제시문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확정하기가 어려웠을 것이고, 다음으로 인플레이션의 발생으로 유리한 사람과 불리한 사람을 구분하기도 어려웠을 것임.

4. 3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1) 교과서를 중심으로 기본 개념을 충실히 익히는 것이 중요함. 2) 통합 사회 중 윤리 영역에서는 주요 주제 및 쟁점에 대한 다양한 사상가들의 입장을 잘 정리 하고 숙지해야 한다. 지리 영역에서는 지리 교과의 특성상 교과 내용을 단순히 암기하기보다는 우선적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지도, 도표, 그래프 등 다양한 자료를 읽고 분석하는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 사회 영역에서는 주요 개념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요구하므로, 교과서를 정독하고, 학생 스스로 주요 개념에 대해 정리하고 이해하면, 높은 등급의 성취가 가능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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