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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고1 수학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2019.03.07 출처 : 종로학원하늘교육 조회수 : 1744

	2019년 3월 고1 수학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수학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9년 3월 고1 학력평가 시험 종료 직후 수학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1. 전체적인 출제 경향은?
1) 최근 몇 년간 3월 고1 모의고사의 출제 경향은 도형의 기본 개념을 가지고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고, 이번 모의고사도 중등 전 과정에서 고르게 출제되었다기보다는 도형파트의 문제출제 비율이 높다(총 13문제). 2) 매년 3월에는 도형파트의 출제 비율이 높다가 차츰 고등과정으로 범위가 바뀌면서 도형의 비율이 줄어드는 경향이 보이는 부분도 염두해 둘 필요가 있다.

2. 전체적인 난이도 및 전년 3월 학평과 비교시 난이도는?
1) 2018년도보다 문제의 난이도가 높고, 2017년과 비슷한 난이도로 보임. 학생들이 접했을 때의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인다. 2) 도형 관련된 난이도가 있는 문제가 많이 출제됨. 간단한 연산보다는 보조선을 그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이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생각됨.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문항 번호	단원/배점	이 유
30번	원의 성질 (4점)	보조선(CF의 연장선)을 설정하고 원의 성질 및 삼각비를 이용하여 선분의 길이를 구하는 문제로 수험생들이 접근하기조차 힘들 것으로 보인다.
29번	삼각형의 닮음 (4점)	도형의 닮음을 이용하여 선분의 길이를 구하는 문제로 중학교 2학년 도형의 닮음 최고난이도 문제를 많이 풀어본 학생이라면 자주 접해보았을 문제이다.
21번	원의 성질 (4점)	합답형 문제로 보조선을 그어 삼각형의 닮음을 여러 번 이용해야 하는 문제로 학생들이 삼각형 APC와 삼각형 CPB의 닮음을 이용하여 해결하는 부분에 고전했을 거라 예상된다.

4. 3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1) 중학교 과정에서의 도형의 닮음, 원의 성질 및 다각형의 성질 같은 도형의 성질은 고등학교 수학 과정에서도 그 사용빈도가 높다. 또한 고등수학(상) 후반부 과정이 도형파트이므로 이번 기회에 중학과정의 도형의 기본 성질 및 개념을 꼭 다지고 넘어갈 필요가 있음. 2) 최근 몇 개년간 전반적인 모의고사의 추세가 복잡한 계산은 지양하고 있다. 따라서 복잡한 계산 문제보다는 개념을 통해서 사고력을 확장하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서 학습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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