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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고1 수학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2018.11.21 출처 : 종로학원하늘교육 조회수 : 1614

	2018년 11월 고1 수학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수학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8년 11월 고1 학력평가 시험 종료 직후 수학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1. 전체적인 출제 경향은?
1) 전단원 고르게 문제가 출제 되었음. 최근 모의고사에서는 도형의 비중이 높았으나 이번 11월 모의고사에서는 도형의 비중이 높지 않음. 특이한 점이라면 주관식에서 잘 나오지 않는 빈칸 추론 문제가 29번에 출현. 2) 복잡한 수학계산은 지양되고, 수학적 개념을 바탕으로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가 출제되는 추세임.

2. 전체적인 난이도와 전년 / 금년 학평과 비교시 난이도는?
1) 최근 모의고사들 보다는 킬러 난이도도 높지 않음 2) 고난이도의 몇 문제들을 제외하고 내신대비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문제들이 많이 출제. 특별한 문제 유형의 변형이 보이지 않음.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1) 30번 - 합성함수와 역함수의 관계를 이용해서 접근하는 문제인데, 역함수의 성질 뿐아니라 가 1, 2, 6인 각각의 경우에서 조건에 부합하는지를 판단하기가 힘들 것으로 보임. 2) 21번 - (실질적으로 난이도는 가장 높은 문제) 문제에 대한 접근은 간단하게 생각하기 쉬우나 마무리를 하는 과정에서의 연결이 다소 어려움. 이차함수와 원과 접할 때 판별식을 사용, 점과 직선사이의 거리이용등 필요로 하는 개념이 많음. 3) 29번 - (변별력이 있는 문제라고 보기에는 다소 접근이 쉬운 문제) - 이차함수의 관계를 이용하여 추론하는 문제인데, 기본적인 접근방법을 제시해주는 빈칸추론 문제여서 문제를 정확히 알지 못해도 문제풀이 스킬이 있다면 답을 도출할 수 있음.

4. 11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1) 중하위권 - 교과과정에서 크게 벗어나는 고난이도 문제들이 보이지 않음. 평소 어려운 문제들 보다는 기본개념을 파악하는 문제들을 많이 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됨 2) 상위권 - 복잡한 계산과정을 요하는 문제들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임. 따라서 계산이 힘든 문제들을 접해보는 것보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사고를 요하는 문제들을 많이 연습해 보는 것이 좋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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