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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고1 사탐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2018.09.05 출처 : 종로학원하늘교육 조회수 : 2026

	2018년 9월 고1 사탐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고1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8년 고1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시험 종료 직후 통합사회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1. 전체적인 출제경향은?
1) 통합 사회 과목은 이번 학력평가에서 처음으로 출제되었다. 처음 출제되었지만 기본의 일반 사회 출제 경향과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았다. 2) 경제 영역에서 3문제, 법과 정치 영역에서 2문제, 사회문화 영역에서 2문제 정도가 출제되어 일반 사회 영역에서 골고루 출제되었다.

2. 전체적인 난이도와 전년 9월 / 금년 학평과 비교시 난이도는?
1) 전년 9월보다는 쉽게, 금년 3월, 6월 학평과는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2) 경제 문제 중 2문제, 법과 정치 중 1문제 정도가 어렵게 출제되어 학생들이 통합 사회 중 일반 사회 영역의 문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1) 2번 : 연소자 근로 계약서의 세부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이다. 연소 근로자, 법정 대리인, 휴게 시간 등 1학년 수준에서는 어려운 용어가 많이 사용되었고 구체적으로 질문하고 있어 변별력이 높은 문항으로 예상된다. 2) 5번 : 생태 중심주과 인간 중심주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두 사상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모두 잘 파악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유형이다. 3) 14번 : 제시된 두 가지 자료를 해석해야 하며, 시기와 항목을 모두 찾아야 하므로 학생들이 까다롭게 느꼈을 것이다. 5) 15번 : 기회비용을 묻는 문제이다. 기타 비용을 명시적 비용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수 있음. 또한 취업 시 받을 수 있는 임금을 ‘비용’이라고 설명한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여, 어렵게 느낄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6) 20번 : 시민 불복종의 정당화 조건을 이해하는 문항으로 시민 불복종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했다면 오답 보기(ㄱ)을 정답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4. 9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1) 통합 사회는 주요 개념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요구한다. 교과서를 정독하고 주요 개념을 스스로 정리하고 이해하면 높은 등급의 성취가 가능할 것이다. 2) 통합 사회는 과목 취지에 맞게 다른 영역과 통합되어 출제되고 있는데, 이번 시험의 경우 1번, 8번이 여러 영역이 통합되어 출제되었다. 평소 다양한 관점과 측면에서 사회 현상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3) 교과서의 주요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야 하며,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문항 형식을 꾸준히 연습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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