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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고1 국어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2017.09.06 출처 : 종로학원하늘교육 조회수 : 2255

	2017년 9월 고1 국어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국어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7년 고1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시험 종료 직후 국어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1. 전체적인 출제경향은?
1) 최근 수능 및 평가원 모의고사의 경향에 맞춰, 총 3개의 지문을 활용하는 문학 갈래 복합 유형이나 문학 지문 문항에 문법 문제를 추가하는 유형이 나타남. 2) 전체적으로 평이하면서도 이해와 적용 문제의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판단됨.

2. 전체적인 난이도 및 6월 학평과 비교시 난이도는?
1) 문학의 경우 학생들이 봤을 법한 평이한 작품들로 체감 난이도는 높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됨. 2) 독서 지문의 경우 복합 유형은 보이지 않았으나, 내용을 이해하여 <보기>에 적용하는 문제들이 높은 난이도로 등장하고 있음.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1) 29번. 금리와 정기 예금, 정기 적금에 대한 복합적 이해와 적용 문제로, 지문의 내용을 바탕으로 응용하는 높은 난이도의 문항. 2) 38번. 보기를 근거로 하여 답을 찾는 문제로, 학생들의 경우 주관적 판단에 의해 오답을 선택할 비율이 높을 것으로 보임. 3) 43번. 중세 국어와 한글 맞춤법의 띄어쓰기가 결합된 유형으로, 중세 국어의 특징을 아직 공부하지 않은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됨.

4. 9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1) 문법에서는 음운의 체계와 변동, 한글 맞춤법 등의 기본 학습 내용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므로 기본 개념 이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함. 2) 독서 / 문학 영역에서 지문이나 보기의 내용을 명확히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음. 문제의 유형 면에서는 변화된 수능의 유형에 맞추려는 부분들이 보이나, 각 문제별 해결 과정은 기존의 학력평가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므로 꾸준히 기출 문제를 연습하는 것이 최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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