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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학년도 정시모집 특징 및 전망
    2010.11.09 출처 : 입시분석실   조회수 : 6858

    2011학년도 정시모집 특징 및 전망
     
     1. 전년대비 수능 원서 접수 인원 증가
    □ 지난해 정시 합격점수 및 올해 늘어난 수험생 수를 고려한 지원 필요
     2011학년도 수능 접수인원은 지난해 677,829명에서 712,227명으로 34398명(15.1%)이 증가하였다. 그 중 재학생 숫자는 지난해 532,432명에서 541,881명으로 9,449명이 늘었고, 졸업생은 130,655명에서 165,660명으로 24,005명이 늘었다.
     수능 응시 인원이 늘어났다는 의미는 경쟁률이 그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결국 지난해 정시 합격점수를 기준으로 대학에 지원했을 경우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런 현상은 지난해에 이미 상당히 많은 수험생들이 경험을 했을 것이다. 올해 역시 정시모집에서 가장 큰 관건은 대학별로 최근 몇 년간의 합격점수를 바탕으로 올해 늘어난 수험생 숫자를 어떻게 반영하느냐가 중요한 합격 전략이 될 수 있다.

    <표> 2011학년도 수능 자격별 지원현황(전년 대비)

    구분

    전체

    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 및 기타

    인원

    전년대비

    인원

    전년대비

    인원

    전년대비

    인원

    전년대비

    2011학년도

    712,227

    34,398

    541,881

    9,449

    154,660

    24,005

    15,686

    944

    2010학년도

    677,829

    88,990

    532,432

    83,960

    130,655

    3,069

    14,742

    1,961

    2009학년도

    588,839

    3,905

    448,472

    1,875

    127,586

    857

    12,781

    1,173

    2008학년도

    584,934

    -4,009

    446,597

    21,186

    126,729

    -25,009

    11,608

    -186

    2007학년도

    588,899

    -4,902

    425,396

    3,091

    151,697

    -7,493

    11,806

    -500

    <참고> 수능 지원인원과 응시인원은 차이가 있음.

    연도별 지원자 대비 응시자는 2010학년도 638,216명(응시율 94.20%), 2009학년도 559,475명(응시율 95.0%), 2008학년도 550,588명(응시율 94.1%), 2007학년도 551,884명(응시율 93.7%)이 응시하였음.

    2. 9월 모의평가보다 졸업생 증가, 직탐 응시생 감소
     □ 모의평가와 수능의 등급차 가능
     6월과 9월에 치러진 평가원 모의평가 응시인원과 수능 지원자 수를 비교해보면, 재학생 응시자가 시간이 갈수록 감소했음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일반고 수험생들의 진로변경과 전문계고 수험생들의 응시인원 감소 때문으로 보인다. 직업탐구 응시인원은 6월 모의평가 80,539명이, 9월 모의평가 61,651명이 응시하였으나 수능에서는 4만 여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수능 응시자는 6월이나 9월 모의평가 응시집단과 적어도 8만명 정도는 다르다. 즉,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하지 않았던 6만명 정도의 졸업생들이 수능에 응시하고, 9월에 직업탐구를 응시한 2만명 정도의 수험생들이 수능을 응시하지 않는다.
     즉, 주로 상위권을 차지하는 졸업생(반수생 포함) 6만여 명이 늘었고, 하위권을 차지하는 2만여 명이 줄어서 결국, 수험생 개별적으로는 6월과 9월에 받았던 결과보다 점수가 더 낮아질 수 있다.

    <표> 모의평가 및 수능 응시[지원]인원 비교

    구분

    재학생

    졸업생

    6월

    9월

    수능

    6월

    9월

    수능

    2011학년도

    585,270

    562,877

    541,881

    82,943

    88,420

    154,660

    2010학년도

    570,399

    552,985

    532,432

    71,050

    76,674

    130,655

    2009학년도

    506,018

    479,650

    448,472

    70,757

    79,433

    127,586

    <참고> 6월과 9월 모의평가는 응시인원이며, 수능은 지원인원을 나타냄.

    3. <수리 나형+과탐> 응시생의 경쟁률 높아
    □ 수리 가,나형 지원가능 대학 경쟁률이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
     자연계열 지망을 고려하면서 과학탐구와 수리 나형을 응시한 것으로 추정되는 수험생의 수가 최근 약간씩 증가하여 지난해에 보다 1만 명 정도 늘어나 9만 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위권 대학이나 학과의 경우 <수리나형+과탐> 응시자는 자연계열 지원이 대부분 불가능하다. 따라서 주요대학의 지원경향은 <수리가형+과탐>을 응시한 자연계열 수험생들의 경쟁률은 낮고, 수리 가형과 나형 응시자가 모두 지원할 수 있는 대학들의 경쟁률은 더욱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 연도별 수능 영역별 지원현황
    년도 전체 언어 수리영역 외국어 탐구영역 제2외국어/한문
    수리가형 수리나형 (영어) 사회 과학 직업
    2011 712,227 711,313 667,091 708,783 705,475 128,024
    학년도 151,889 515,202 419,812 241,486 44,177
    2010 677,829 676,953 636,391 675,534 673,206 135,172
    학년도 143,505 492,886 400,713 222,758 49,735
    2009 588,839 587,483 546,677 586,263 583,680 111,035
    학년도 126,687 419,990 348,473 196,308 38,899
    2008 584,890 583,733 537,695 582,953 580,608 99,492
    학년도 128,286 409,409 341,529 202,186 36,893
    2007 588,899 586,427 533,036 587,085 585,278 101,000
    학년도 123,884 409,152 341,344 210,468 33,466


    <표> 자연계 수험생의 수리영역 응시 현황(추정)

    구분

    2007학년도

    2008학년도

    2009학년도

    2010학년도

    2011학년도

    수리가형+과탐

    123,884

    128,286

    126,687

    143,505

    151,889

    수리나형+과탐

     86,584

     73,900

     69,621

    79,253

    89,597


     


    4. 탐구영역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문제 및 탐구 과목수 축소
    □ 탐구과목 1등급 비율 시험난이도와 응시집단에 따라 해마다 상당한 차이를 보임
     탐구영역 선택과목에 따라 표준점수 최고점은 차이가 크다. 지난해 수능을 기준으로 사회탐구 표준점수는 경제 81점, 한국지리 77점으로 높은 반면, 근현대사 67점, 세계사 68점으로 최고점과 최저점 차이는 무려 14점 차이가 있다. 과학탐구 표준점수도 물리Ⅱ, 화학Ⅱ가 77점으로 높았고, 지구과학Ⅰ 67점, 생물Ⅰ 68점으로 10점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대학에서는 선택과목별로 백분위가 같으면 표준점수를 같게 하는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한다. 또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지 않더라도 2등급 이하의 같은 등급에서 최고점이 낮았던 과목의 표준점수가 오히려 높거나 차이가 거의 없다.
     결국 탐구영역은 어느 과목을 선택하더라도 유리하거나 불리한 것은 거의 없다.
     다만, 과목별로 1등급이 차지하는 비율은 시험 난이도와 응시집단에 따라서 매년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2011학년도 수능에서도 똑같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수능의 경우 과목별 응시생에 대한 1등급 비율을 보면, 사회탐구는 세계사 9.34%, 경제지리 7.27%로 높은 반면 세계지리 4.25%, 한국지리 4.20%로 낮은 편이었다. 과학탐구는 생물Ⅰ 6.53%, 물리Ⅱ 6.05%로 높은 반면, 화학Ⅱ 4.02%, 화학Ⅰ 4.50%로 낮은 편이었다.

    □
    상위권 탐구 성적이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어
    올해 입시에서는 서울대와 일부 교대 및 지방 국립대를 제외한 대다수의 대학에서 탐구 반영 과목을 2개로 축소했다. 과목 수는 줄었지만 탐구 전체의 비중이 크게 줄지는 않았기 때문에, 한 과목의 실질적인 중요성은 더 커졌다. 수능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 언·수·외의 변별력이 낮을 경우, 상위권에서는 탐구 성적이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표> 탐구영역 선택과목과 표준점수(2010학년도 수능)

    과목

    세계사

    경제지리

    세계지리

    한국지리

    등급

    표준점수

    원점수

    누적(%)

    표준점수

    원점수

    누적(%)

    표준점수

    원점수

    누적(%)

    표준점수

    원점수

    누적(%)

    최고점

    68

    50

    3.37

    71

    50

    0.55

    69

    50

    1.01

    77

    50

    0.09

    1

    66

    47

    9.34 

    64

    44

    7.27 

    66

    47

    4.25 

    69

    42

    4.20 

    2

    64

    45

    12.59 

    61

    41

    14.86 

    63

    43

    11.74 

    63

    37

    12.22 

    3

    61

    40

    23.24 

    58

    38

    25.33 

    59

    39

    25.03 

    58

    32

    24.79 

    4

    52

    28

    40.97 

    54

    34

    41.67 

    53

    32

    45.43 

    53

    27

    40.89 

    5

    45

    18

    61.49 

    48

    29

    63.16 

    47

    26

    61.37 

    46

    21

    63.95 

    과목

    생물Ⅰ

    물리Ⅱ

    화학Ⅱ

    화학Ⅰ

    등급

    표준점수

    원점수

    누적(%)

    표준점수

    원점수

    누적(%)

    표준점수

    원점수

    누적(%)

    표준점수

    원점수

    누적(%)

    최고점

    68

    50

    2.07

    77

    50

    0.15

    77

    50

    0.09

    76

    50

    0.09

    1

    66

    47

    6.53 

    68

    40

    6.05 

    70

    42

    4.02 

    68

    42

    4.50 

    2

    63

    44

    12.82 

    65

    37

    11.23 

    65

    37

    11.60 

    64

    38

    12.49 

    3

    58

    39

    26.48 

    59

    31

    23.21 

    59

    30

    24.30 

    59

    33

    23.87 

    4

    54

    34

    41.54 

    51

    22

    41.73 

    50

    20

    44.83 

    52

    26

    42.41 

    5

    47

    27

    62.08 

    45

    15

    64.12 

    45

    15

    62.03 

    46

    19

    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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