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D-100일 및 수시/정시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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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학원 입시전략연구소장 김명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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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수능은 G20 일정 때문에 예년보다 일주일 늦춰져서 11월 18일(목)에 실시된다.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 시험의 마무리전략을
세우고 실천할 때이다. 100일은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며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시험의 승패가 좌우된다. D-100을 기점으로
수험생들은 냉정하고 객관적인 자기점검의 자세로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실천 가능한 목표와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계획보다는
실천이 중요하기 때문에 월단위, 주단위, 일단위로 세밀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면서 스스로를 독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9월 8일부터 수시원서접수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수시와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치밀한 계획이나 준비 없이
수시에 마구잡이로 지원하는 것은 성공가능성이 낮고 정시에까지 역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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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D-100일 Check Point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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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
01. 현실적 목표를 정하고 수시와 정시 전략을 수립하라. |
| 올해
수능 응시생은 작년 대비 최소 2만 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그 어느 해 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따라서 막연한
기대에 매달리기 보다 현실적 목표를 정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하지 않으면 입시에서 성공할 수 없다. 그 동안의 모의고사 성적 특히 6월
모의평가 성적을 토대로 현실적 목표를 정해야 한다. 총점 기준으로 10-20점 높은 대학을 소신지원 대상으로 정하고, 자신의 받은 점수와
같은 점수대의 대학을 안전지원 대상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그런 다음에 수시와 정시 지원 및 합격 전략을 짜야 한다. 올해 입시에서
수시의 비중이 확대되었기 때문에 수시 지원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으나, 지나치게 수시에 몰두할 경우 수능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 수시의 경우에도 주요 대학의 경우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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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 02. 수시에서는 자신의 장단점에 따라 맞춤형 전략을 짜야하고,
정시에서는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가중치를 확인하라. |
| 수시에서는
교과, 비교과, 면접, 논술 등 다양한 전형 요소를 활용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강점이 있는 전형을 잘 선택해 맞춤형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에서는 단계별 전형이 일반적인데 이 경우 1단계와 2단계 합격전략을 세밀하게 수립해야 한다. 대학별고사(논술, 면접)에 대한
자신의 실력도 객관적으로 점검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정시에서는 수능이 절대적이긴 하지만 대학별, 학과별로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고
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목표 대학과 학과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확인하고 이에 맞춘 효율적인 학습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가중치도 고려해야 하는데, 특히 자연계 학생이 <수리나형>에 응시하고 교차지원을 할 경우, 교차지원 허용여부는 물론이고
<수리가형>에 가산점을 얼마나 주는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수리가형>의 성적이 3등급 이하일 경우 가산점이
5-10% 이하의 대학이나 학과를 선택한다면 <수리나형>을 선택해 시험을 보고 교차지원을 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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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
03. 탐구영역 반영 과목수를 확인하고 학습계획을 수립하라. |
| 올해
입시에서 큰 변화 중의 하나가 탐구 반영과목이 축소된 것이다. 서울대(4개), 성균관대 의예과(3개), 경희대 한의예과(3개),
부산교대(3개), 대구교대(3개) 등의 일부 대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이 탐구 2과목을 반영한다. 그러나 일부 대학을 제외하면 탐구영역의
비중 자체가 줄어든 것은 아니기 때문에 탐구 1과목의 영향력은 오히려 커질 수 있다. 따라서 탐구과목을 소홀히 할 경우 입시에서 실패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남은 기간 동안 탐구 과목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평소 탐구 과목에 대한 준비가
안 된 학생의 경우 2과목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과목선택에 따른 유불리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난이도에 따라 표준점수가 달라지기는 하지만 대학들이 변환표준점수를 통해 과목간의 유불리를 최소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동안의 모의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과목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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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 04. 실전연습을 통해 약점을 보강하고 실수를
줄여라. |
| 수능을
100일 앞둔 이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전문제를 세트형태로 시간에 맞춰 꾸준히 풀어보는 것이다.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문제를
활용해 자신의 취약부분을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보강계획을 치밀하게 세워야 한다. 시간안배도 중요하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에 집착하다가 시간이
부족해 시험 전체를 망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주어진 시간 안에 풀면서 시간을 안배하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실수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올해 수능도 난이도가 아주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실수를 줄이는 것이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실전연습을 통해 자신이 자주 범하는 실수의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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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 05. EBS 연계성,
중요하지만 전부는 아니다. |
| 올해
수능에서는 EBS 연계가 70%까지 높아진다. 따라서 수능특강→10주 완성→파이널의 순으로 EBS 교재를 섭렵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언어와
외국어 영역에서는 동일하거나 유사한 지문이 출제되기 때문에 EBS 교재의 지문을 꼼꼼히 분석하여 자기 것으로 소화해야 한다. 그러나 변형된
문제가 출제되고, 나머지 30%가 고득점의 최종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EBS에만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다. 결국 기본 개념을 철저히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문제풀이능력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