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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단계 합격점 의예 583점대, 경영 610점대
2009.12.29
출처 : 입시분석실 조회수 : 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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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열은 학과별 순위 변동 커
이송희 / 종로학원 평가부장
2010 서울대 입시의 특징 중 하나는 하향 안정지원이 강하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특히 인문계열의 경우는 전체 학과의 1단계 합격점이 거의 비슷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모집단위가 610점 전후에서 합격점이 형성되면서 학과별 순위 변동이 크게 나타
난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경영대학, 사회과학대학, 인문대학, 사범대학 등이 낮은 반면
인류지리학과군, 소비자아동학부 등은 약간 더 높게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연계열은 인문계열 만큼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지원경향에 따라 약간의 순위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생명공학계열의 합격점이 562점 전후로 형성되었고, 생명과학부와
수의예과는 그보다 낮은 점수에서 합격하였으며, 의예과는 583.3점 정도에서 1단계 합격점
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런 현상은 2단계 논술에 부담이 있는 수험생들이 합격을 위해 안정지원을 하였고, 학생부
성적이 낮지만 수능 성적이 높은 학생들 역시 학생부 부담 때문에 하향 지원을 하였기 때문
으로 해석된다.
모집인원의 2배수 또는 3배수(체육교육과)를 선발하였고, 2단계에서 수능 성적이 반영되기
때문에 1단계의 학과별 순위가 그대로 유지되지는 않는다. 즉, 상향 지원한 수험생들은
대부분 불합격을 할 것으로 보이며, 결국 최종합격 점수는 전통적인 학과별 순위가 어느 정
도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2단계에서 수능을 반영하는 방법은 지원자의 성적에 따라 다르므로 모집단위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그러나 대략 수능 언수외 표준점수 1점이 2단계 환산점 1점 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다. 2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은 등급 당 3점정도의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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