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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학년도 수능 출제경향 및 예상난이도 : 총평
2009.11.12
출처 : 입시분석실 조회수 : 7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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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학년도 수능 출제경향 및 예상난이도 : 총평
전체적으로
지난해 수능에 비해서 약간 쉽게 출제되었고 특히 인문계의 경우는 표준점수의 하락으로
비슷한 점수대 학생들 사이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변별력이
없어서 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가채점을 통해서 먼저 자신의 위치를 파악한 후에 평소보다
수능 성적이 낮다고 판단되면 13일부터 실시되는 수시 2차 원서를 접수를 하는 것이
좋다. 가채점한 점수가 예상대로 이면 지금부터 대학별 전형 유형을 따져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1. 영역별 출제 경향
<언어영역>
11번의 경우 발음과 의미를 결합한 어휘 문제라서 특이한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지문의 내용을 사실적으로 이해하는 21번(내용 이해 과정을 피드백 형식으로 출제), 글의 전개 과정을 정리한 24번(중간을 묶어서 나왔기 때문에 일반적인 전개 과정과 다름)은 특이한 유형의 문제이고, 음운 규칙과 관련한 31번은 6월 평가원에서 출제되었던 유형과 비슷한 문제이다.
문학의 경우 학생들이 흔히 접해 보았던 작품이 다수
출제되었다. 비문학 사회 지문의 경우 ‘기업 결합’과 관련된 시사성 있는 지문이
출제되었다. 마지막 기술 지문의 경우 지문 자체도 어렵고 문항 수가 5문제라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수리영역>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출제되었던 문제의 형태와 소재는 유사하지만 풀이에서 학생들이 접근하기에는 까다로운 문제도 일부 있었다.
‘가’ 형에서는 미분법과 적분법에서 지난 9월에서 보였던 수식의 계산보다는 그래프의 개형을 통한 풀이를 강조하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단원과 단원이 연결된 공간도형과 이차곡선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나’ 형에서는 그 동안에는 경우의 수에서 경우를 나누어서 구하는 문제가 출되었으나 이번에는 한 번에 공식을 이용하여 해결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고, 지난 9월에서 보였던 점화 관계를 직접적으로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가’ 형에서 특별히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없었지만 17번과 24번(다항 함수의 그래프의 해석), 25번(공간도형과 이차곡선), 29번(심화 미적-치환을 통한 정적분의 계산)이 꽤 어렵게 출제되었다.
‘나’ 형에서는 그동안 자주 출제되었던 문제(6번, 22번)들이
출제되었고, 9번(통계), 16번(로그 그래프와 다항함수의 그래프), 25번(짝홀의 규칙성의
다룬 수열)이 특히 어렵게 출제되었다.
<외국어영역>
문제 유형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고 2009 수능에 비해 약간 어렵되 상위권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어휘의 수준도 평범하였고, 문장의 구조도 복잡하지 않았지만, 빈칸추론 문제에 배점 3점 문제 2문항을 배치하여 빈칸 유형이 강조되었다.
어휘의 수준은 예년에 비해 크게 차이가 있지 않았으나, 지문의 길이는 예년에 비해 한층 길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학생들이 까다로워하는 빈칸 유형을 전년도에 비해 1문항 늘어난 5문항으로 출제하여 상위권의 변별력을 확보하였다.
요지 문제에서 수년 만에 속담·격언 문제(39번)가 출제되어
이에 대한 대비가 없었던 학생들이었다면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31번 어휘 문제는
EBS 수능 특강에서 사용되었던 기출 지문을 활용하여 출제되었다.
<탐구영역>
사회탐구는 대부분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윤리는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다가 이번에 쉽게 출제되었지만, <선택지>에서 함정이 있는 문제들이 있었다. 한국지리의 경우 보통은 기후나 지형 등 자연지리 문제가 55%정도 출제되었는데, 이번 수능은 자연지리를 절반 이하로 줄이고 인문지리를 많이 출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지리 14번 문제는 이론을 묻는 문제가 아닌 과거 학력고사형태의 문제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는 10번 환율, 11번 생산가능곡선, 14번 로렌츠곡선 등을 이용한 문제가 출제되어 기초개념의 이해를 물으면서 동시에 수리적 계산 능력을 묻는 문제였다. 사회문화는 대체로 무난했으나 6번의 경우 보통 다루어졌던 통계자료와 달리 정확한 분석을 요구하는 함정이 있는 문제로 상위권 수험생들도 어려움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과학탐구는 화학을 제외하고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화학Ⅰ 20번 문제는 수학의 밴다이어그램을 활용한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생물Ⅰ의 경우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종성유전 문제(14번)가
출제되었고, 독립유전 문제(19번)는 자주 출제된 내용이긴 하지만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
지구과학Ⅰ의 19번 문제는 올해 7월에 있었던 일식 문제를 다룬 시사성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2. 난이도(종로학원)
| 구분 | 2009 수능 대비 | 9월 모의평가 대비 | |
| 언어 영역 | 약간 쉽다 | 쉽다 | |
| 수리영역 | ‘가’형 | 약간 쉽다 |
약간 쉽다 |
| ‘나’형 | 쉽다 | 약간 쉽다 | |
| 외국어(영어) 영역 | 약간 어렵되 상위권은 비슷하다 | 비슷하다 | |
| 사회 탐구 영역 | 비슷하다 | 약간 쉽다 | |
| 과학 탐구 영역 | 비슷하다 | 약간 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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