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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한국외대 수시 일반전형)Ⅰ논술(오전 인문계)
    2009.09.28 출처 : 논술연구소   조회수 : 5241




    2010
    한국외대 수시 1차 논술고사(오전-인문계)
     

    * 다음 <제시문>과 (자료)를 읽고, [문제 1]∼[문제 3]에 답하시오.

    <제시문 A>

    What things are called is far more important than what they are. What they are called is related to their reputation, name, appearance, size, weight, and many other things that are almost always wrong and unnecessary. All this is altogether apart from their nature. However, it grows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merely because people believe in it. It grows gradually to become part of the thing and finally turns into its very body. What was appearance at first becomes the essence in the end.

    Friedrich Nietzsche, The Gay Science

    <제시문 B>

    “네가 교양이 있다.”라고 말하거나 “네가 음악적이다.”라고 말할 때, ‘교양이 있다’나 ‘음악적이다’는 네 본질이 아니다. 왜냐하면 너 자체가 교양이 있거나 음악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너 자신의 본래적 조건에 ‘교양 있음’이나 ‘음악적임’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사물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벽 표면이 희다.”라고 말할 때 ‘흼’은 벽 표면의 본질이 아니다. 물론 벽의 표면은 어떤 색을 가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벽의 표면이 희건 희지 않건 관계없이 표면은 표면이다. 이 때 ‘흼’은 우연적으로(kata symbeb?kos: by accident) 벽 표면에 속한 것이다. 반면 각 사물이 그 자체로서(kath’ hauto: by its own nature) 무엇이라고 일컬어진다면, 바로 그 무엇이 ‘본질’(to ti ?n einai: what-it-was-to-be)인 것이다. 달리 말해 어떤 대상이 그 자체로서 무엇인지를 말하는 진술 속에서 드러나는 것, 그것이 각자의 본질이다.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

     

    *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확인 후,
    논/구술 기출문제 자료실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jongro.co.kr/html/discourse/discourse_exam_pds.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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