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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학별고사 경향 분석과 대비 전략
2009.02.16
출처 : 논술연구소 조회수 : 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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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학별고사 경향 분석과 대비 전략
인문계
대교협이 발표한 2010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계획에 따르면 수시 모집에서는 논술고사 반영 대학이 25개교에서 36개교로 증가하였고 정시에서는 소폭 감소하였다. 수시에서 논술고사의 반영 비율은 학교별, 전형별로 상당한 차이가 있으나 최소 20%에서 최대 100%에 이른다. 따라서 수시에서는 논술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논술고사의 유형은 대부분이 통합교과형으로 2009학년도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당수 대학에서 영어 제시문을 활용하거나 인문계에서도 수리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출제할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수시와 정시에서 모두 100개 이상의 대학에서 시행하는 면접구술고사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서울대 수시 지역균형전형에서 면접구술고사는 반영 비율이 10%에 불과하지만 최종 합격에서 중요한 변수로서 작용한다. 논술고사와 달리 면접구술고사는 모집단위별로 실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대학별/모집단위별로 형식적, 내용적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대비해야 한다.
■ 2009학년도 기출 문제 분석
아직까지 2010학년도 예시 문제가 발표되지 않았으므로 2009학년도 기출 문제를 토대로 출제 경향을 예상해 보자. 2009학년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기출 문제를 분석해 보면, 논술고사는 대학별고사의 성격이 강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대학별로 나름대로의 특성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우선 서울대의 경우에는 제시문은 평이하지만 논제의 요구 사항이 까다롭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개 하나의 논제 안에 여러 개의 질문이나 조건이 포함되어 있어 논제의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시키는 답안을 쓰기가 쉽지 않다. 연세대는 서울대에 비해 제시문의 난이도가 높고 통계 자료의 분석과 해석을 요구하는 내용이 반드시 포함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려대의 경우에는 시와 소설 같은 문학 작품을 제시하여 통합교과적인 성격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창의적인 해석 능력을 요구한다는 점이 주된 특징이다.
■ 2009학년도 서·연·고 논술 기출 문제 분석
대학 | 수시 | 문항 | 논제별 글자수 | 주제 | 특징 |
서울대 | 수시 | 1/1 | 2,500 | 국가와 종교 | 사례 분석 |
정시 | 3/4 | 1,800/1,000/ | 삶의 다양성/ | 한 논제 안에 | |
연세대 | 수시 | 1/3 | 800/800/ | 대립의 해결 방식 | 통계 자료의 |
정시 | 1/3 | 800/800/ | 창조와 파괴 | 통계 자료의 | |
고려대 | 수시 | 1/3 | 500/1,000/ | 자유 | 문학 작품(단편 소설) |
정시 | 1/3 | 500/1,000/ | 공감 | 문학 작품(시) |
■ 2010학년도 대비 전략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기출 문제 분석에서 드러났듯이 논술고사는 대학별로 차이가 있다. 다른 대학의 경우에도 대학별로 나름대로의 특성이 있다. 따라서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의 경향과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유형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논술고사에서 좋은 답안을 쓰기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기본적인 사항이 있다.
- 제시문과 자료에 대한 정확한 독해와 분석이 우선이다.
최근의 자연계 논술에서 보면 제시문이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문제 해결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인문계 논술에서는 제시문과 논제가 밀접하게 연관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 따라서 제시문의 정확한 독해가 논술 고득점의 일차적인 조건이다. 제시문을 정확하게 읽는다는 것은 다시 말해 논리적으로 읽는다는 것이다. 제시문의 논증 구조 즉 주장과 근거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 다수의 제시문 사이의 상관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다른 제시문 혹은 논제와 밀접하게 연관시켜 생각하는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필요하다.
- 논제의 요구 사항을 충실히 반영한 답안을 써야 한다.
최근 논술의 경향을 보면 제시문은 평이하지만 논제의 요구 사항이 까다로운 것이 전반적인 추세이다. 서울대 정시논술 문제를 예로 들어 보자.
【논 제】
한옥을 중심으로 우리 시대에 전통 문화의 계승과 변동이 이루어지는 양상에 대해 논술하시오.
<다음의 질문에 대한 답을 포함하시오>
1. 문화재 한옥과 한옥 마을 한옥은 한옥으로서의 진정성을 유지하고 있는가?
2. 한국식 아파트에서 찾을 수 있는 한옥의 요소는 무엇인가?
3. 가옥 구조와 삶의 방식은 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이처럼 논제의 요구 사항이 까다로운 경우에는 창의적인 답안보다는 논제의 요구 사항에 충실히 부응하는 답안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각각의 질문에 대한 나름대로의 답안을 먼저 작성한 다음 그것을 토대로 전체 답안을 구성하는 방식이 좋다. 자신 없는 부분이라고 빼놓고 답안을 작성할 경우 상당한 감점을 피할 수 없다. 논제의 요구 사항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논제에서 요약을 요구하는 경우와 해설을 요구하는 경우, 또는 설명이나 논술을 요구하는 경우, 각기 답변하는 방식이 달라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 다양한 입장이나 사례를 분석하고 그것을 토대로 자신의 입장을 논리적으로 정당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다양한 입장이나 사례에 대한 분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결국 필자가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전제로서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분석한 결과를 자신의 논지를 강화하기 위한 근거로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주어진 자료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연습, 그리고 그것을 논거로서 활용하는 훈련을 많이 해 보는 것이 좋다.
■ 단계별 대비 전략
1단계 : 기초 훈련
인문계의 경우 연세대, 고려대의 기출 문제에서 보듯이 3개의 논제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첫 번째 논제는 대개 요약 혹은 설명의 유형으로 제시문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묻는다. 두 번째 논제는 필자의 입장을 묻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위해서는 제시문의 내용에 대한 비판적 검토가 필수적이다. 주어진 것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논제는 인문학적 텍스트와 수리적 통계 자료를 연관시켜 통합적으로 사고할 것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다. 따라서 인문계 논술의 경우 문제 유형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요약과 비판 훈련이 논술의 기초학습으로서 가장 중요하고, 인문학적 사고와 수리적 사고를 통합하는 훈련도 중요하다.
2단계 : 실전 연습을 통한 취약 부분 보강
1단계에서 논술의 기초를 다진 다음에는 실전 연습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그것을 집중적으로 보강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실전 글쓰기 연습이다. 논술모의고사에 응시하여 자신의 답안에 대해 첨삭 및 평가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의고사는 실전 연습을 하면서 자신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첨삭 받은 답안지는 버리지 말고 반드시 보관하면서 되풀이해서 보는 것이 좋다. 나중에 같은 문제를 다시 써보고 처음 답안과 비교해 보는 것도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3단계 : 대학별 특성에 따른 실전 연습
수시2학기를 본격적으로 대비하는 3단계에서는 대학별 특성에 맞추어 실전 연습을 가능한 많이 해야 한다. 우선 예시 문제 및 기출 문제를 풀면서 대학별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다음으로 실전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하는데 2단계에서와 마찬가지로 논술모의고사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여기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의 논술고사와 유사한 유형의 문제를 선택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어진 시험 시간을 반드시 지켜서 시험을 치러야 한다는 점이다. 실전과 동일한 조건에서 충분히 연습함으로써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시험을 치를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쓴 답안지를 가지고 선생님에게 찾아가 대면 첨삭을 받아보는 적극적인 자세도 논술 고득점의 비결이다.
자연계
■ 2009학년도 자연계 논·구술 출제 경향
자연계 논술은 이제 풀이의 논리적 단계와 정답을 요구하면서 매우 구체적인 형태로 바뀌어 가고 있다. 그러므로 논술, 구술, 심층면접의 경계는 난이도의 차이일 뿐 형식은 동일하게 통일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풀이 과정과 원리와 개념의 적용, 정답 및 논리적 단계를 분명히 기술하는 것이 관건이다. 구체적인 수치를 원하는 문제도 늘었으며 과목 간 통합 없이 단독으로 진행하기도 하고 수리의 경우 미적분에 치중되던 것이 단원이 확대되면서, 증명 문제 등으로 자유롭게 확장되어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과거 고난도 수학을 응용한 문제 및 대학 초급과정 수리가 필요하게 되었다.
서울대의 경우 예상했던 대로 논리적 단계와 과목 간의 유기적 통합성이 강조되었다. 종종 수능의 선택 과목과 무관하게 출제되는 것이 맞는 내용인지를 문의하는데 대답은 “그렇다”이다. 고교 정규 과정인 과학 8개 과목이 모두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번 서울대에서는 물리의 광전효과에서 전자의 전이와 광합성의 전자전이를 물었다. 이 두 과정의 차이와 진행 과정의 분석을 요구했고 또한 세포막에서 지질의 기능과 삼투압, 대기와 물의 순환 및 물 분자의 기능과 분석, 표면장력 계산 등이 출제되었다.
수리는 미분이 주제였으며 특히 미분방정식이라는 다소 생소한 내용이 출제되었다. 미분방정식은 대학 과정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다소 어려워했을 것이다. 제시된 자료를 통해 어느 정도의 추론은 가능했지만 미분방정식을 알고 있던 학생과 전혀 모르는 학생 간에는 격차가 벌어질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심도 있는 학습이 필요함을 보여 주는 것으로 고교 교육 과정을 넘어서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사교육에 의존하기보다는 심도 있는 자기 주도 학습이 우선시됨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보면 구술, 심층면접, 논술은 동일한 체제로 진행되며, 이는 심화 수능과 연계된다. 문제를 해결해 가는 논리적인 단계를 측정하고 교과서의 심화 원리나 고급 과학, 고급 수학 등을 응용하여 대학 과정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요구된다. 제시문을 자세히 분석하면 대략적인 답을 도출할 수 있고, 원리와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심화된 내용은 불필요하다. 단 특기자는 어느 정도의 대학 과정 학습이 필요하지만 이는 고교 과정이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을 때만이 가능한 것이다. 무조건적인 심화 선행 학습보다는 심화 학습 원리와 심도 있는 개념 학습, 과목 간 유기적 학습, 증명 과정, 논리 전개 과정 학습을 통해 충분히 해결이 가능하다.
연세대의 경우 물리+지학, 화학+생물, 수리 출제 단원 확대 등이 특징이며, 직접 계산을 통한 수치 산출을 요구하였다. 단 풀이 과정을 중요시하였으며 풀이 과정에서 다소 깊이 있는 원리가 요구되었다. 수리는 기하학적인 원리, 원의 개념, 원과 직선의 성질, 연산의 기하학적인 해석을 출제했으며, 고교 교육 과정 충실했다고 할 수 있다.
연세대 논술은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하는 시각을 원하는 문제 출제로 통합 논술과 유사하나 실생활적인 성격이 강했다. 어떤 과학적 현상을 물리적 시각 또는 지학적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다면화한 것이다. 이는 화학과 생물에서도 동일하다. 가장 우수한 방법은 물리·화학·지학·생물적 시각을 고르게 분배하여 접근하는 것이다.
수리의 대비책은 좀 더 광범위한 응용력과 심도 있는 풀이에 대한 연습이 필요하고 과학은 실생활, 인체 등에 관심을 갖고 사물의 원리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하도록 한다. 수리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으나 향후 서울대형으로 갈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심도 있는 학습으로 심화 수능과 병행하여 대비하도록 한다.
고려대의 경우 논리 단계의 전개를 중요시하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효소의 미시적 기능 분석+분자 구조 해석으로 항원항체 반응 분석, 태양복사에너지+광전효과(서울대 정시와 유사) 등 과목 간의 유기적 결합이 돋보였다. 단 마지막 논제는 생물 단독형으로 통합성이 떨어졌다. 이러한 형태의 독립적인 문항 배치는 본고사의 형태로 진화 가능성이 증대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단순한 단답형이 아닌 결론 도출 과정을 중시하고 있다.
과학 논술은 점차 미시적 과학으로 가는 추세이고 수리는 행렬, 적분, 계산 문제로 답을 도출해야 한다. 계산 과정의 난이도가 심화되었으나 기존 고교 과정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단, 보다 심화된 연습이 필요하다. 과목 간 통합은 물리+지학(지학 출제 시작), 화학+생물, 화학+물리형까지 발전 가능하며 수리는 미적분 중심에서 단원이 점차 확대되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대부분의 대학의 논술은 서울대에 비해 그다지 심화되지 않으나 곧 깊이가 깊어질 것이기 때문에 학교에서의 원리 개념 학습이 중요하고 보다 심화된 내용 학습으로 대비하도록 한다. 수능 비선택 과목 학습과 심화 원리와 개념 학습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강대의 수리는 기하학적 확률로 고교 과정을 다소 벗어났다. 이는 예전 고난이도 심화 수리 계산 문제의 수준이며, 기존 고교 과정만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하지만 풀이는 고난도 수리에 대한 연습을 요하기 때문에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심도 있는 원리 개념 학습을 하도록 한다.
과학은 주로 물리 중심형으로 출제되었으나 종종 화학이나 생물의 원리와 개념이 통합되기도 했다. 물리 중심으로 개념을 확장하는 학습이 필요하고, 수리에 비중을 두어야 하며 미적은 기본이고 다양한 단원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자연과학과 공학부가 공통적으로 수리에 비중을 두고 과학은 물리 위주에서 점차 화학, 생물을 이용하는 통합 단계로 확대되고 있므로 수능 선택 과목에만 집중해서는 안 되며, 이는 서울대, 연대, 고대도 마찬가지이다.
의치학계열은 역시 화학과 생물 중심의 과학과 심화 수리의 형태이다. 그러나 수리가 일반 계열보다 더욱 심화된 형태이고 구체적인 정답 도출을 요구하기 때문에 과학은 고급 화학, 고급 생물, 수리는 고급 수학 등의 한 차원 높은 학습이 요구된다. 정리하면 자연계 논술보다 한 단계 더 깊은 내용이지만 과학은 동일하며 화학, 생물 중심이고 수리의 깊이가 더 깊다. 즉, 과학은 다른 계열과 크게 다르지 않고 화학, 생물에 집중되며 수리가 심도 있는 형태이므로 수리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과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는 수능과 전혀 무관하게 진행되는 것이 아니므로 별개로 여겨서는 안 되고 수능도 점차 심화되어가므로 상위권 학생들은 병행하여 준비하면 매우 유리할 듯하다.
결론으로 대학 과정이나 심화 과정은 어려운 내용이라는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이는 고교 과정에서 “그냥 이 정도만 알아두는” 내용을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설명해 주는 과정이다. 지레 겁먹을 필요가 절대 없다. 알고 싶은 뜨거운 열정이 필요한 것이지 절대 뒤로 물러서서는 안 된다.
■ 2010학년도 자연계 논·구술 대비 전략
1. 학습법
- 수능의 문제 풀이식 학습에서 벗어나 학교 공부의 원리 개념 학습에 역점을 두어라.
- 수능의 비선택 과목이라고 경시하지 말고 학교 수업 시간에 열중하라.
- 글의 구성과 문맥보다는 풀이 과정과 정답 도출이 중요하다. 전개 과정에서 치밀하게 대응하는 연습을 하도록 한다.
- 구술면접, 심층면접, 자연계 논술은 동일한 패턴이므로 함께 대비한다.
- 수능과 마찬가지로 논·구술도 원리와 개념 학습이 관건이다. 교과서를 활용하라.
- 단순 문제 풀이식의 학습은 심화 수능, 논·구술에서 지양해야 할 첫 번째 사항이다.
- 수능 오답 노트(오개념 노트)를 만들어 원리 개념을 확실히 정립하도록 한다.
2. 연습
- 서술형 문제, 증명 문제 등을 연습한다.
- 기출 문제들을 충분히 학습한다.
- 논리적인 전개 과정(증명 과정과 유사)을 연습한다.
3. 자료
- 교과서 정독 및 교과서 내의 심화 학습란을 적극 활용한다.
- 고급 수학, 고급 물리, 고급 화학, 고급 생물, 고급 지학 등을 정독한다.
- 필요시 대학 자료를 이용해 원리 개념을 이해한다.
4. 대비법 제안
- 기출 및 예상 문제를 가능한 한 많이 접하도록 한다.
- 글쓰기의 두려움은 필요 없다. 원리와 개념을 명확히 학습한다.
5. 실전 대비
이제 자연계 논술은 구체적으로 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자연계 논술은 한마디로 문제집의 해설지를 만드는 작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문제를 풀지 못한 학생에게 그 문제를 이해시키고 정답의 도출 과정을 세세히 설명해 주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계 논술이란 그 과정을 만들어 가는 작업이다. 철저한 원리 개념 학습과 연습만 있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고지이다. 단, 아무리 심화된 내용을 다룬다 하더라도 고교 과정이 필수적으로 학습되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전제 조건이다.
종로논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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