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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대학입시 특징 및 전망
2009.01.21
출처 : 입시분석실 조회수 : 6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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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대학입시 특징 및 전망
모집시기로 볼 때, 2010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고교 교육과정의 운영 부담 해소 및 공교육 내실화를 위하여 수시 1학기 모집이 폐지됐으며, 입학사정관을 활용한 특별전형의 확대 등 2010학년도 역시 수시모집의 학생 선발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모집 인원의 변화는 수시모집에서 전년도 214,481명(56.7%)에서 219,024명(57.9%) 소폭 증가했으며, 반대로 정시 모집에서는 전년도 163,996명(43.3%)에서 159,117명(42.1%)로 소폭 감소하였다.
대학입학 전형요소로 볼 때 학생부, 수능, 논술, 면접·구술 4가지로 구분되며, 전년도 입시와 동일하다. 수시모집에서 우선선발은 학생부 성적이 절대적이며, 일반선발은 학생부와 논술, 면접, 구술 등이 중요한 전형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시 모집에서는 수능이 2009학년도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바뀌면서 수능의 영향력이 매우 높아졌으며, 2010학년도 에서도 수능의 영향력 또한 절대적이라 할 수 있겠다.
논술, 면접·구술고사는 전형별, 모집단위별 특성에 따라 문제의 차별화 (특히, 자연계열) 확대실시로 좀 더 모집단위에 맞는 인재 선발에 역점을 둘 예정이므로 논술 역시 올해 입시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전형요소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08년 발표한 대학 자율화 후속조치로 1998년 도입된 대학 신입생 학부제 모집 강제
규정을 없애는 고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했으며, 이에 학과단위로 신입생 선발이
가능하여 주요대학·학과의 경쟁률에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모집시기별 다양한 전형을 올바로 파악하여 수험생 자신의 학업 성취 능력, 적성과
소질 등 자신의 특성을 파악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을 가능한
한 빨리 목표로 하여야 만 대학 입학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005~2010학년도
모집시기별 모집인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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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인원의 지속적 소폭 증가 및 수시모집의 학생 선발 다양화 확대
고교
교육과정의 운영에 부담을 주었던 수시 1학기 모집이 폐지됐으며, 모집 인원의 변화는
수시모집에서 전년도 214,481명(56.7%)에서 219,024명(57.9%)으로 전년 대비 지속적으로
소폭 증가했다. 2010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각 대학들이 다양한 전형으로 다방면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자 입학사정관전형 확대, 저소득층을 위한 대학진학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전형을 도입·실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시모집의
특별전형에서 입학사정관을 실시 및 활용하는 대학은 2009학년도 16개 대학에서 2010학년도에는
49개 대학(4,376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수험생은 다양한 전형을 올바로 파악하여
자신의 적성과 소질 등에 맞는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을 선택하여 사전에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입학사정관 전형실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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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49개 대학) |
2009학년도 (16개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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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고려대, 공주대, 목포대, 부경대, 부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충주대, 한국교원대,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 건양대, 경원대, 경주대, 경희대, 계명대, 단국대, 동국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배재대, 부산가톨릭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순천향대, 신라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제대, 인하대, 전주대, 조선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동대, 한림대, 한신대, 한양대, 호서대, 홍익대 |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 |
*2010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 20개교(굵은 글씨체), 입학사정관참여전형 29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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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에서의 수능 우선선발 전형 유지·확대로 수능 영향력 절대적
정시모집에서의 논술실시 대학은 서연고 중심의 인문 계열과 서울대 자연계열에서만 실시될 예정이고, 그나마 2009학년도에 실시했던 일부 대학들도 논술을 폐지할 것으로 보인다. 수험생들은 논술에 대한 부담은 줄어든 반면 수능의 1점이 당락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정시모집에서 수능 반영 정도는 전반적으로 전년도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능 우선 선발을 통해 각 대학에서 우수 인재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에서 수능 100%반영 대학이 전년도 71개 대학에서 2010학년도에는 80개 대학으로 늘어났다. 이에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이 합격을 좌우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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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점수 또는 백분위 체제에서 수능 성적향상에 초점을 맞춰라.
올해
입시에서도 수능성적표에는 등급 외에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제공되기 때문에 수능의
영향력이 올해도 유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점수체제에서는 모든 영역을
잘 해야 하겠지만, 어느 한 영역이 약간 부족하더라도 다른 자신 있는 영역에서 다소간의
보완이 가능하다. 즉, 자신 있는 영역 또는 과목이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평소에
점수관리를 잘 해서 만점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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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중심의 선발 전형에 주목하라.
2009학년도에
수능이 점수제로 환원되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정시에서 학생부 실질반영 비율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수시전형에서 교과 성적 우수자전형 등 학생부로만
신입생을 선발하는 학생부 중심 선발 전형의 모집인원은 전년도와 유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학생부 또한 소홀이 해서는 안된다. 학생부 중심의 선발 전형은 재학생만으로
지원 자격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아, 모의고사 성적보다는 학생부 성적이 높은 재학생들이
재수생에 대한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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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또는 심층면접은 여전히 중요하다.
201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논술 또는 심층면접 등의 전형요소가 여전히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시에서는 당락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겠지만, 정시 역시 어느
정도 수능을 보완할 수 있다. 과거 입시에서 20~40%까지 논술로 당락이 뒤바뀔 수
있었다. 즉, 수능 성적이 비슷한 수험생끼리 지원을 하게 되므로 논술은 중요한 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수능과 더불어 논술도 함께 준비를 해야 하며 수능 이후
논술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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