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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통합논술문 쓰기 마무리 Key Point
2008.11.17
출처 : 관리자 조회수 : 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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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통합논술문 쓰기
마무리 Key Point
2008. 11. 17.
종로논술연구소
1. 원고지를 받으면
- 논제의 유의 사항에서 요구하는 분량을 파악합니다.
- 일단 눈대중으로 표시해 두고, 원하는 분량에서 글의 흐름을 맞춥니다.
- 각 문제 앞에 문제의 번호를 표시합니다.
- 문제가 끝날 때마다 한 줄 정도 띄워, 채점자들이 읽기 쉽게 합니다.
- 원고지에 “수고하셨어요.”, “잘 봐 주세요.” 등의 낙서는 하지 않습니다.(0점 처리)
2. 원고지에 적응하려면
- 평소 원고지에 글 쓰는 연습을 합니다.
- 평소에 원고지에 글을 쓰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시험 현장에서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원고지를 정확히 사용하려면
- 띄어쓰기에 주의합니다.
- 특히 마침표와 쉼표를 쓰고 바로 씁니다.(한 칸 띄우지 않음.)
- 느낌표와 물음표는 한 칸을 띄어 씁니다.
- 단락이 바뀔 때에는 첫 칸을 비웁니다.(그 외는 비우는 않음.)
- 온점과 반점은 한 칸에 씁니다.
- 교과서를 그대로 원고지에 옮겨 보면 원고지 사용법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4. 알아보기 쉬운 글씨
- 명필일 필요는 없으나 알아보기 쉬운 글씨가 좋습니다.
- 글씨체가 작거나 무성의하게 휘갈겨 써서 읽기 어려운 경우에는 낮은 점수를 받기 쉽습니다.
- 글씨가 보기 좋은 답안지와 그렇지 않은 답안지의 인상은 차이가 납니다.(채점자도 인간이기 때문에 채점에 작용함.)
- 컴퓨터 자판에 익숙한 청소년들은 손으로 글을 쓸 기회가 없어서 악필이나 졸필인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또박또박 쓰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5. 원고지에 쓴 글을 고치려면
- 볼펜을 사용한 경우 교정 부호를 써야 합니다.
- 수정액을 쓰는 것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 중요한 교정 부호는 평소에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습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글을 쓰는 도중에 필기구를 바꾸면 부정 행위로 간주합니다.
- 0.5㎜ 펜으로 쓰다가 중간에 1.0㎜ 펜으로 바꿔 쓴다면 원고지에 표가 납니다.(부정 행위로 여겨짐.)
- 같은 펜을 두세 자루 준비하여 중간에 펜의 잉크가 나오지 않아도 계속 쓸 수 있도록 합니다.
- 볼펜 사용 학교 : 서울대, 경희대, 한국외대, 성신여대, 건국대, 한양대, 숙명여대
- 연필 사용 가능 학교 :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연세대, 국민대, 동국대, 서울여대, 중앙대
(* 반드시 대학별 기출 문제 및 예시 문항 참고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 맞춤법을 정확히 사용하려면
● [~오], [~요]
- 종결형은 ‘~오’로 씁니다.
- 연결형은 ‘~요’를 사용합니다.
● [안], [않~]
- ‘안’은 ‘아니’의 준말입니다.
- ‘않’은 ‘아니하’의 준말입니다.
- 동사나 형용사 앞에는 ‘안’을 씁니다.
- 동사나 형용사 뒤에는 ‘않’을 씁니다.
● [~율], [~률]
- 모음이나 ‘ㄴ’으로 끝나는 명사 다음에는 ‘율’을 붙입니다.
- ‘ㄴ’ 받침을 제외한 받침 있는 명사 다음에는 ‘률’을 붙입니다.
● [~로서], [~로써]
- ‘~로서’는 자격격 조사입니다.
- ‘~로서’는 주로 사람에 쓰입니다.
- ‘~로써’는 이유나 재료에 쓰이는 기구(도구)격 조사입니다.
- ‘~로써’는 주로 사물이나 사건일 때 씁니다.
- 자격격, 기구격 두 가지 쓰임새에 해당되지 않으면, ‘서’와 ‘써’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던], [~든]
- ‘~던’은 지난 일을 나타낼 때 씁니다.
- ‘~든’은 조건이나 선택을 뜻합니다.
● [초점], [촛점]
- ‘초점’이 맞습니다.
- 숫자, 셋방, 횟수, 찻간, 곳간, 툇간은 외워 둡니다.(한자어와 한자어를 합해서 만든 단어이지만, 사이시옷을 넣은 경우임.)
● [내로라], [내노라]
- ‘내로라’가 맞습니다.
- ‘나이노라’의 준말입니다.
● [~ㄹ게], [~ㄹ께]
- ‘~할걸’, ‘~줄게’로 써야 합니다.
● [~마는], [~만은]
- ‘~마는’은 그 말을 시인하지만 다음 말에 의문이나 불가능 또는 어긋나는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예 : 그는 잘생겼지만 착하지는 않다.)
- ‘~만은’은 어떤 사물을 단독으로 일컬을 때 쓰는 말입니다.(예 : 너만은 믿는다.)
● [틀리다], [다르다]
- 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날 경우는 ‘틀리다’를 사용합니다.
- 비교과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며 ‘다르다’를 사용합니다.
● [바람], [바램]
- ‘바람’은 기대를 뜻합니다.
- ‘바램’은 ‘빛으로 인해 색이 흐리게 변함’이라는 뜻일 때 사용합니다.
● [되], [돼]
- ‘안 돼요.’가 맞습니다.
- ‘되어’가 줄어든 형태입니다.
- ‘해’를 넣어야 말이 되면 ‘돼’입니다.
- ‘안 되지.’가 맞습니다.
- ‘하’를 넣어 말이 되면 ‘되’입니다.
- ‘안’은 뒤에 따라오는 말과 반드시 띄어 씁니다.
● [올는지], [올런지], [올른지]
- ‘올는지’가 맞습니다.
● [왠지], [웬지]
- ‘왠지’가 맞습니다.('왜인지‘의 준말. 무슨 이유인지, 무슨 까닭인지라는 뜻임.)
- 예 : 오늘은 왠지 여행을 떠나고 싶다.
- ‘웬’은 ‘웬만큼’, ‘웬일’, ‘웬걸’ 등에 쓰입니다.(‘어떠한’, ‘어찌된’이란 뜻임.)
- 예 : 아니, 이게 웬일입니까·
7. 띄어쓰기를 정확히 사용하려면
● 조사, 의존명사
- 조사는 붙여 쓰고, 의존명사는 띄어 쓰십시오.
- 가장 많이 틀리는 띄어쓰기는 의존명사와 조사입니다.
- 조사는 명사 뒤에 오고, 의존명사는 앞말에 ‘~ㄴ’, ‘~은(는)’, ‘~ㄹ’이 붙습니다.
- 예 : 오직 하나뿐입니다.
그는 웃고만 있을 뿐입니다.
● [데], [지]
- 경우, 상황, 일을 뜻하는 의존명사 ‘데’는 띄어 씁니다.(예 : 올 데 갈 데 없는 사람)
- 다음에 할 말을 끌어내기 위해 연결어미로 쓰는 ‘데’는 붙여 씁니다.(예 : 날씨가 추운데 외투를 입고 나가거라.)
- 시간을 나타내는 ‘지’는 띄어 씁니다.(예 : 그를 만난 지도 꽤 오래되었다.)
● [듯하다], [듯 하다]
- 비유를 뜻할 때는 띄어 씁니다.(예 : 땀이 비 오듯 쏟아졌다.)
- 추측을 뜻할 때는 붙여 씁니다.(예 : 비가 온 듯하다.)
● [사랑할거야], [사랑할 거야]
- ‘거야’는 ‘것이야’의 준말(‘것’은 의존명사)
- 띄어 쓰는 것이 맞음.
● [옮긴이], [지은이]
- ‘이’는 ‘사람을 뜻하는 의존명사로 띄어 씁니다.
(예 : 말하는 이)
- 특정 직업이나 전문가임을 나타내는 ‘접미사’일 경우는 붙여 씁니다.
8. 좋은 문장을 쓰려면
- 좋은 문장은 문법에 맞으면서 생각이 쉽게 드러나는 글입니다.
- 좋은 문장을 쓰는 사람의 글을 여러 번 읽거나, 그가 쓴 다른 글을 집중적으로 읽습니다. 그리고 베껴 쓰거나 요약합니다.
- 지망 대학의 교수들이 쓰는 칼럼을 모았다가 시험 전에 집중적으로 읽어 보면서 스타일을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채점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쓴 글처럼 친근감 있게 읽혀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음.)
9. 군더더기 없는 문장을 쓰려면
- 문장을 간결하게 쓰지 못하는 이유는 습관 때문이거나, 분량에 맞춰 글을 늘려 쓰기 때문입니다.
- 중언부언하며 분량을 채우기보다는, 적절한 지점에서 ‘왜냐하면’을 사용해 논의를 심화시키는 방법을 구사합니다.
- 주어와 술어가 호응하는 문장을 사용합니다.
- 피동문과 영어식 표현을 조심합니다.
- 동어 반복을 피합니다.(예 : ‘할 수 있다.’, ‘~을 생각한다’)
- ‘~이 가능하다’, ‘~로 볼 여지가 있다’, ‘생각이 든다’, ‘생각할 수도 있다’, ‘여겨진다’ ‘사려된다’ 등으로 바꾸면 표현해 봅니다.
- 써 놓은 글을 소리 내어서 읽어 봅니다.(소리 내어 읽을 때 잘 읽히는 글이 문법적으로 옳은 글인 경우가 많음.)
10. 논술문에 적합한 단어를 쓰려면
- 논술문에서는 단어가 글쓴이의 사고 수준을 보여 줍니다.
- 글에 한자어와 교과서적 개념어를 적절히 구사하면 품격이 있어 보입니다.
- 모호하지 않고 생각이 분명하게 전달되는 어휘를 사용합니다.(어려운 어휘와 적합한 어휘는 다름.)
● 적합한 단어 사용 방법들
- 두 제시문의 공통점을 하나의 키워드로 개념화합니다.
- 각각의 차이를 개념어로 정의합니다.
- 어려운 개념어를 쉽게 풀어 씁니다.
11. 단락 구성을 잘 하려면
- 논술 시험은 문장력보다 논리적 사고력을 측정합니다.
- 단락이란 문장들로 이루어진 생각의 덩어리입니다.
- 논술문은 단락 단위로 생각을 끊어 주어야 합니다.
- 한 단락에 하나의 생각만을 담습니다.(요지 파악을 위함.)
- 논술문은 문장 단위가 아니라 단락 단위로 생각이 뭉쳐 있습니다.
- 밀도 있는 글, 짜임새 있는 글이란 단락 중심으로 생각이 살아 움직이는 글입니다.
● 이상적인 논술문의 형태
- 한 단락에 하나의 주제문이 있고, 이 주제문을 뒷받침해 주는 보조문장이 앞뒤로 여러 개 있습니다.
- 주제문이 두 개일 경우는 같은 내용을 심화하거나 강조합니다.
- 새로운 주장은 새로운 단락으로 처리합니다.
- 단락은 400자 안팎에서 끊어 줍니다.
(단락이 길어지면 읽는 사람이 피곤하고, 너무 짧으면 글이 산만하다는 느낌을 줌.)
12. 일관성
- 좋은 단락은 일관성이 있습니다.
- 무슨 내용을 써야 할지 분명하게 결정하지 않고 일단 시작하면, 그다지 연관성 없는 내용을 나열하는 식으로 끝납니다.
- 한 단락 안에서 문장을 쓸 때는 하나의 중심 논지를 잘 보여 주는 데 도움이 되는 문장들만 골라 씁니다.
- 중심문장이 아닌 보조문장들은 중심문장을 뒷받침한다는 본래의 역할에만 충실하면, 단락은 자연스럽게 일관성을 띠게 됩니다.
13. 완결성
- 단락은 그 자체로 완결성을 가져야 합니다.
- 이 내용 저 내용을 난삽하게 써 놓고 마무리하면 안 됩니다.
- 핵심적인 생각이 하나의 논지로 제시되어야 하며, 하나의 논지는 단락 안에서 확실하게 마무리되어야 합니다.
14. 유기적 연결
- 각 단락 간의 관계에는 유기적 연결 또는 통일성이 있어야 합니다.
- 단락 마무리를 확실히 하면서 다음 단락과 자연스럽게 연결합니다.
● 글을 쓰기 전에 개요짜기
- 이 단락은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끝을 맺는다고 확실하게 청사진을 잡아 놓아야 합니다.
- 단락에서 중요한 것은 효율적이고도 기능적인 연결입니다.
- 아무리 전달하고 싶은 것이 많아도 읽는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 앞에서는 이 말하고 뒤에 가서는 다른 말을 하면 단락의 유기적 연결이나 통일성을 흐트러뜨립니다.
(각 단락이 따로 논다는 인상을 주고, 감점당할 수 있음.)
15. 서론-본론-결론
- 대부분의 대학들이 300~700자 안팎의 단문을 쓰도록 하므로, 통합논술에서는 본론이 가장 중요합니다.
- 공격적인 글을 선호하는 학교일수록 서론은 쓰지 말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깊고 넓게 논증하라고 합니다.
- 결론은 전망으로 끝내면 좋습니다.
16. 서론
- 1,000자 정도의 글에서는 서론이 필요합니다.
- 200~500자의 글에서는 서론이 필요 없습니다.
● 서론을 쓰는 여러 가지 방법들
- 자료 분석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 관련 시사로 이야기를 풀어 갑니다.
- 논제에서 제시한 개념을 나름대로 정의합니다.
- 우화나 비유 등으로 글을 문학적으로 풀어 갑니다.
17. 본론
- 논술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 가장 중요한 요소는 논증입니다.
- 본격적인 자기 주장, 근거 제시, 예상 반론에 대한 대처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 자시의 견해를 명쾌하게 제시하며, 사고의 깊이와 폭을 충분히 드러냅니다.
- 단락 나누기에도 유의하면서 논점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신경 씁니다.
-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덜 중요한지 판단해서 이 내용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논제와 그다지 상관이 없다고 생각되면 과감하게 버립니다.
- 사례도 들어가고 인용도 들어가야 하지만 사례나 인용이 주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 확실하게 논증적인 뼈대를 세우고 그 틀 안에서 사례와 인용을 활용해야 합니다.
18. 결론
- 자신의 주장 요약, 전망하거나 대안을 제시합니다.
- 대안을 제시할 때는 방향과 방법에 대해 구분해야 합니다.
- 방향인 경우는 대략적인 방향만 잡아 줍니다.
-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대안을 쓰라고 할 경우, 적절한 사례를 제시합니다.
- 논제에서 다루어지는 문제뿐 아니라 사회 문제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관심을 갖고, 대안을 쓸 때 제시문 바깥에서 사례를 끌고 옵니다.
19. 마인드맵
- 1,000자 이상의 긴 글을 쓸 때 마인드맵으로 생각의 그물을 만듭니다.
- 분량이 늘어나면 몰라서 못 쓰는 경우도 있지만, 알고 있는 것을 정리하지 못해서 시작을 못하는 경우에는 마인드맵을 활용합니다.
- 마인드맵은 메인 키워드를 중심으로 보조 키워드와 확장 키워드들이 나뭇가지처럼 뻗어 나갑니다.
- 한눈에 들어온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글자와 그림 이미지 등을 적절히 사용하기 때문에 좌 · 우뇌 학습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20. 브레인스토밍
- 뇌폭풍이라고 합니다.
- 하나의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를 전개하며, 어떤 의견에 대해서는 존중합니다.
- 아이디어 차원에서 자유롭게 발언한 뒤 생각들을 모아 1차, 2차 검토를 통해서 그 주제에 가장 적합한 생각을 다듬어 나가는 과정입니다.
- 브레인스토밍을 거치면 글에서 어느 정도 창의성이 보장될 수 있습니다.
- 본격적인 글쓰기에 들어가기 전에 주어진 주제에 관해 생각나는 단어들을 되는 대로 연습지나 시험지에 적어 봅니다.(양이 많을수록 좋음.)
- 단어들을 추리는 과정은 논제와의 관련성을 판단하는 일입니다. 여기서 창의적이면서 출제 의도를 잘 따른 좋은 글이 나올 수 있습니다.
- 브레인스토밍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으로 연상을 이어갑니다. 이때 머릿속에 잠재해 있는 단편적인 생각들이 역동적인 아이디어들로 생기를 얻으면서 멋진 글감으로 변하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1. 개요짜기
- 700자 이상의 글을 쓸 때는 개요가 필요합니다.
- 들어가야 할 내용들을 자기가 알아보기 가장 쉽게 정리하고 분량도 배분하는 식으로 개요를 자기화합니다.
● 역개요 짜기
- 요악하기에 아주 중요한 작업입니다.
- 남의 좋은 글을 보고 그 글의 개요를 엮으로 짜 보는 훈련입니다.
- 길고 어려운 제시문일수록 도움이 됩니다.
-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뽑습니다.
- 단락을 쪼개 읽고, 키워드를 중심으로 단락별로 요지를 파악합니다.
- 키워드를 중심으로 내용을 파고들다 보면 개념의 확장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22. 관점 찾기
- 각 대학은 통합논술 시험에서 논제와 제시문을 세트로 주고 그것을 제대로 독해해 내는 능력을 무엇보다 강조합니다.
-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려면 관점을 정확히 찾아야 합니다.
- 관점이란 제시문에서 다루고 있는 키워드, 대상에 대해 저자가 갖고 있는 특정을 입장을 말합니다.
- 글의 저자가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파악하면 글을 읽습니다.
- 관점 찾기에서 유의할 것은 저자의 관점과 출제자의 관점이 다를 경우인데, 이때 중요한 것은 출제자의 관점입니다.
23. 요약하기
● 수시 논술 채점
- 1차에서 분량으로 걸러냅니다.
- 2차에서는 요약하기처럼 정답이 있는 문제에서 일정 수를 걸러냅니다.
- 분량을 못 채우거나 요약을 못한 글은 제대로 된 채점 기회조차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요약의 변주
- 요약하시오.
- 비교하시오.
-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쓰시오.
● 요약의 원칙
- 키워드가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
- 중심 문장과 보조 문장으로 나누고 중심 문장만 옮깁니다.
- 주장과 결정적인 근거가 필요합니다.(근거 중에서 사례, 인용, 비유 등은 뺌.)
● 요약의 순서
- 속독합니다.
- 단락별로 정독합니다.
- 단락별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어, 저자가 강조하거나 되풀이하거나 비슷한 말로 바꿔 치기하는 단어를 하나씩 찾고 체크합니다.
- 각 단락의 중심 문장(키워드가 들어간 문장으로 대개 맨 앞에 있거나 뒤에 있음.)의 시작 부분부터 마지막 부분까지 밑줄을 칩니다.
- 전체 단락의 키워드를 비교하면서 전체 글을 대변할 수 있는 키워드를 찾습니다.
- 전체 단락의 중심 문장을 비교하면서 가장 핵심적인 문장을 찾습니다.
(제시문의 핵심 문장은 저자의 핵심 주장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음. 나머지 단락의 핵심 문장들은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인 경우가 많음.)
- 요약은 가능하면 두괄식으로 합니다.
(전체 중심 문장을 맨 앞에, 근거가 되는 각 단락의 핵심 문장을 순서대로 배치함.)
● 요약을 잘하려면
- 책을 읽고 책을 덮은 뒤 내용을 떠올리면서 그 내용을 글로 적어 봅니다.
- 교과서로 연습합니다.
24. 비교하기
- 두 대상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습니다.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서 반드시 출제합니다.
- 표로 정리해 놓고 그것을 글로 옮기면 훨씬 쉽습니다.
25. 대조하기
- 비교하기의 응용입니다.
- 공통점은 언급하지 않아도 되고, 차이점만 쓰면 됩니다.
- 평소에 글을 엮어 읽어야 합니다.
● 엮어 읽기
- 한 가지 주제로 여러 글을 읽는 방법입니다.
- 시각이나 관점 중심으로 글을 읽고, 제시문을 출제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합니다.
- 처음에는 두 개로 시작해서 어느 정도 단계에 이르면 세 개, 네 개 등으로 숫자를 늘립니다.
- 관점별로 그루핑하여 통합적으로 읽습니다.
26. 설명하기
- 설명은 상대가 인정하는 사실에 대해 좀 더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 자연계 논술을 치르는 학생들은 설명 중에서도 인과적 설명에 많이 의존해야 합니다.
- 인과적 설명은 어떤 현상에 대한 합리적인 원인을 밝히는 기술입니다.
- 설명에는 하나의 답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답이 여러 개 있을 수 있고 다만 답의 범위가 있을 뿐입니다.
- 인문계에서는 취지를 설명하라, 무엇인지 설명하라, 이론을 적용해 설명하라 등으로 조건을 달아 줍니다.
- 가장 좋은 설명은 제시문을 따로 읽지 않고 학생의 글만 읽더라도 논제에서 요구하는 필요한 정보와 주장을 전달할 수 있는 글입니다.
27. 해설하기
- 해설하기는 본인의 생각을 쓰되 좀 더 객관적인 근거가 필요합니다.
- 고려대는 사회과학 지문의 분석 틀을 갖고 시를 해설하라고 합니다.
- 중요한 시어들이 사회과학 지문의 키워드를 적용했을 때 어떤 해석이 가능하다고 써 줍니다.
- 첫 단락에서 사회과학 지문의 논지를 밝히고, 두 번째 단락에서 그 논지를 바탕으로 시를 구체적으로 해설합니다.
28. 표 해석하기
- 통합교과 논술에서는 도표나 그래프, 그림과 같은 비언어적 자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습니다.
- 표를 출제함으로써 교과 영역 간 경계를 허물 수 있고, 영역 전이를 통한 통합적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과서에서 배운 이론이나 개념을 현실에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 표 해석 문제를 잘 풀려면 시사에 대한 관심이 필수적입니다.
- 그동안 출제도니 표를 보면 교과서에서 인용한 것은 거의 없고 시사 자료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 시사 이슈를 표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정보 활용 능력과 응용 능력을 보는 것입니다.
- 표는 수리적 사고 능력도 점검할 수 있습니다.
- 확률과 함께 가장 많이 활용되는 수리 영역이 통계입니다.
- 표에 적용할 기존 지식들은 경제나 지리 시간에 배운 내용들입니다.
- 표 해석하기 논제를 잘 풀려면 수리-사탐-시사를 연결하여 파악해야 합니다.
- 통합논술 시험에 등장하는 표는 특정 시점의 자료를 담고 있습니다.
- 표를 통해 변수들의 상관 관계를 파악해야 합니다.
29. 분석하기
- 분석은 얽혀 있거나 복잡한 것을 풀어서 개별적인 요소나 성질로 나눕니다.
- 복잡한 것을 풀어서 쉽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 뭐가 중요하고 뭐가 중요하지 않은지를 분별하는 것입니다.
- 사회과학적 분석, 논리적 분석, 철학적 분석, 역사적 분석 등이 있습니다.
● 사회과학적 분석
- 통계학이나 어떤 모델을 통해 개별적인 현상으로부터 일반적 법칙을 발견하고자 하는 태도를 뜻합니다.
● 논리적 분석
- 개념이나 문장을 좀 더 단순한 개념이나 문장으로 나누어 그 의미를 명료하게 하는 것입니다.
● 철학적 분석
- 복잡한 현상이나 대상 또는 개념 등 대상을 구성하는 단순한 요소로 분해하는 일입니다.
● 역사적 분석
- 대상의 시간에 따른 경과를 보면서 어떤 흐름을 짚어 내는 일입니다.
● 분석하기를 잘 하려면
- 제시문 독해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 제시문 독해 능력을 기르려면 분석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 교과서와 같은 개념 중심의 책을 읽고, 핵심 내용의 요약을 통해 요약 능력과 분석 능력을 동시에 키웁니다.
30. 검토하기
- 제시문을 구체적으로 평가하여 실행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 검토 후 문제가 있으면 다른 계획으로 대체할 수 있고, 문제가 없으면 그 계획을 밀어붙여서 실행까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 비판적 검토는 상황 판단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사물을 다각적 측면에서 검토해야 합니다.
- 자연계 논술에서 검토는 검증이나 입증이라는 말로 바꿀 수 있습니다.
31. 평가하기
- 가치관이나 타당성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행위입니다.
- 논술 시험에서는 논거의 타당성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핵심 주장이 무엇인지 파악한 뒤 주장이 설득력 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 제시문의 주장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라는 것은 제시문의 주장 가운데 오류를 발견하고 그 오류를 지적하면 됩니다.
- 계획 평가는 문제 해결 능력을 검정합니다.(계획과 실행에서 오류를 찾아내는 작업임.)
32. 비판하기
- 논술에서 측정하는 비판적 사고는 주어진 정보(제시문)를 분석하고 다각도로 평가하는 사고 능력을 평가합니다.
- 장점은 장점대로, 단점은 단점대로 사물의 옳고 그름을 가리어 판단하거나 밝힙니다.(의미와 가치를 제대로 평가함.)
- 어떤 점에서 옳고 어떤 점에서 그른지 기준과 관점을 명확하게 드러내야 합니다.
- 요즘에는 비판의 관점을 잡아 주는 것이 대유행입니다.(자신의 관점이 아니라 한 입장에서 다른 입장을 비판하라는 요구가 대세임.)
33. 지지하기
- 찬성과 반대 입장 중에서 찬성 입장을 택해 옹호하라는 요구입니다.
- 비판하기에서는 비판의 관점이 중요하지만, 지지하기에서는 관점보다 근거가 더 중요합니다.
● 옹호하기의 방법
- 자기 주장이 지닌 타당성과 효용성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 상대 주장이 지니고 있는 논거의 취약점이나 전제의 모순을 찾아내 반박합니다.
34. 반론 쓰기
- 고급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난이도가 높은 과제입니다.
- 상대의 입장을 정확히 알아야 하니까 무엇보다 독해가 중요합니다.
- 예상되는 반론이 무엇인지 생각해 내려면 평소 글을 읽을 때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의 글만 읽으려 하지 말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의 글에 관심이 더 많이 가져야 합니다.
-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의 글을 읽으면서 ‘이 사람이 도대체 왜 이런 생각을 하는 거지·’라는 궁금증을 느껴야 합니다.
- ‘나는 이 문제를 이렇게 보고 있는데 이 사람은 이 문제를 이렇게 보고 있구나.’라는 차이가 눈에 들어와야 합니다.
- ‘내가 이런 주장을 하면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이런 논거를 들어 반대하겠구나.’라는 경지에 이르러야 합니다.(사고의 확산)
● 반론의 몇 가지 방법
- 반례(상대방의 주장과 논거의 상관성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해야 함.)
- 상대방이 개념을 잘못 사용하고 있음을 지적함.
- 상대의 계획에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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